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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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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장사하던 '흙수저 신화'…하루만에 '830억 빚' 발목 잡혔다

동대문 장사하던 '흙수저 신화'…하루만에 '830억 빚' 발목 잡혔다

안재홍 안강그룹 회장은 중견 건설업계에서 '흙수저 신화'의 주인공으로 꼽힌다. 밑바닥에서 시작해 부동산 종합그룹을 이끄는 회장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안강그룹은 안강건설을 비롯해 디벨로퍼, 임대업체, 시설관리업체 등을 거느리고 있다. 안 회장은 동대문 시장에서 옷 장사를 하다가 2003년 분양대행사 영업사원으로 부동산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뛰어난 영업 수완을 인정받아 업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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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다" 중견 건설사 줄도산 공포…제2 삼부토건 줄섰다

"심상치 않다" 중견 건설사 줄도산 공포…제2 삼부토건 줄섰다

서울 소재의 중견 건설사 안강건설(시공능력평가 116위)이 회생절차(법정관리)를 26일 신청했다. 올 초부터 현재까지 벌써 네 번째 회생 신청이다. 신동아건설(시평 58위)을 시작으로, 대저건설(103위), 삼부토건(71위) 등이 회생에 나서면서 '줄도산 공포'가 퍼지고 있다. 매년 나오는 위기론이나 이번만큼은 심상치 않다는 분위기다. 실제로 '제2의 삼부토건'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 '빚투성이' 건설사가 수두룩하다.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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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료' 마곡 초대형 오피스에 터잡는 기업들

'착한 임대료' 마곡 초대형 오피스에 터잡는 기업들

마곡지구에 초대형 신축 오피스 빌딩들이 속속 준공하면서 저렴한 임대료로 기업 유치에 나섰다. 기존 업무지구의 프라임 빌딩 대비 최대 절반 수준까지 임대료를 낮췄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강남까지 이동하는데 무리가 없는 데다 신축 오피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전을 결정하거나 고민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마곡 초대형 빌딩으로 속속 입주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으로부터 투자받는 해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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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고정금리 대출 유도…전세대출 보증비율 90%로 하향

금융당국, 고정금리 대출 유도…전세대출 보증비율 90%로 하향

금융당국이 순수 고정금리 대출 상품 취급 확대를 유도한다. 이를 위해 혼합형·주기형 대출에 대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금리 반영 비율을 상향한다. DSR 소득심사도 강화해 1억원 미만의 가계대출 등 소득 심사 대상이 아니었던 재산 상황까지 여신관리에 활용된다. 또 전세대출 보증 비율도 90%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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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재건 테마라더니…대주주도 손 떼버린 삼부토건 [기업&이슈]

우크라 재건 테마라더니…대주주도 손 떼버린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불리던 삼부토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지난달 25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2017년 1차 법정관리 졸업 이후에도 잦은 인수합병(M&A)으로 주인이 바뀌다가 최근 최대주주인 디와이디도 지분을 처분해 결별을 선언하면서 재무상황이 극도로 악화됐다는 평가다. 이미 부채비율이 800%를 넘는 상황에서 재건 테마주로 불리며 주가가 한동안 반등해 일부 투자자들이 유입된 상황이라 피해가 커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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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 TV에 빼곡한 건설현장 CCTV…중대재해 '0건' GH의 비결[르포]

사장실 TV에 빼곡한 건설현장 CCTV…중대재해 '0건' GH의 비결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서 철근을 고정하는 작업자들, 분주하게 오가는 공사 차량, 작업 중인 대형 크레인과 중장비들. 100인치 대형 TV 속 13개 내외로 분할된 화면에서 건설 현장을 비추는 실시간 감시 카메라(CCTV) 영상이 수초 단위로 바뀌고 있었다. 각 화면 상단에는 현재 날짜와 시간이, 하단에는 해당 건설 현장 구역명이 표시돼 있었다. 이곳은 경기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 사장실. 안전관리실에서나 볼 법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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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폭설 대비 비상근무 최고 수준으로 격상

도로공사, 폭설 대비 비상근무 최고 수준으로 격상

한국도로공사(EX)가 2일 경기 성남시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긴급 폭설 대책 회의를 열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일 밤부터 3일 오전, 4일 강설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비상근무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제설 자재 10만9000t과 제설 차량 55대를 미리 확보했고 주요 고속도로에서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에는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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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멀쩡한 사람 1211명이 죽었다…'떨어지고 깔려'도 계속되는 사고

5년간 멀쩡한 사람 1211명이 죽었다…'떨어지고 깔려'도 계속되는 사고

다리 붕괴로 작업자 10명이 숨지거나 다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추락' 사고는 건설현장에서 반복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5년간 '떨어짐' 사고 사망자는 총 622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사망자 1211명의 절반이 추락으로 목숨을 잃은 셈이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11명, 2021년 1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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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해상풍력 자회사 매각 검토

SK에코플랜트, 해상풍력 자회사 매각 검토

SK에코플랜트가 해상풍력 자회사 SK오션플랜트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대형 사모펀드(PEF) 등 인수 후보군과 접촉하면서 해상풍력 자회사를 매각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SK에코플렌트는 2021년 삼강엠엔티를 인수해 SK오션플랜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SK오션플랜트의 회사의 주력사업은 해상풍력 발전기를 위한 하부 구조물과 특수선 제조 등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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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춘천영업소 입구 다차로 하이패스 차단…출구 하이패스 임시 운영"

도로공사 "춘천영업소 입구 다차로 하이패스 차단…출구 하이패스 임시 운영"

한국도로공사는 4일 오후 6시 30분께 중앙고속도로 춘천영업소 출구에서 요금소 지붕 구조물 일부(캐노피)가 무너졌다고 이날 밝혔다. 떨어진 패널이 하이패스 차로를 막으면서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폭설로 추정되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요금소 지붕을 덮고 있던 샌드위치 패널 일부가 떨어져 하이패스 차로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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