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이모도 못 불러요"…신흥 부촌 사는 한가인, 자택 공개
배우 한가인(본명 김현주), 연정훈 부부가 결혼 19년 만에 자택을 공개했다.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목멱재'로 버티고개힐즈라 불리는 신흥 부촌에 위치했다. 한가인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첫 콘텐츠로 집 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한가인은 "방송 촬영을 위해 집을 정리했다. 이런 상태로 만드는 데 3~4주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아이들 등·하원과 교육, 돌봄에 제 스케줄 소화하려니 청소는 내려
태영건설, 마곡 '원그로브' 준공…"축구장 3개 규모, 랜드마크될 것"
서울 마곡중심업무지구에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업무시설 '원그로브'가 준공됐다. 원그로브 시행과 시공을 맡은 태영건설은 3년 가까운 공사를 끝마치고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준공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최진국 태영건설 대표이사, 이준공 마곡CP4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EV)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 내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마지막 부지로 평가받는 마곡지구 중심 업무지역인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감사보고서 재감사서 '적정' 의견
태영건설은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대한 재감사를 통해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말 별도 기준 ▲ 자산총계 2조7556억원 ▲ 부채 총계 2조3508억원 ▲ 자본총계 4048억원을 기록해 자본잠식이 전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기존의 자산손상에 해당되는 충당부채를 실제 자산계정의 손상으로 대체하면서 자산과 부채가 동시에 감소했다"며 "60개 현
서울 '알짜배기' 땅 매물로 나왔다…86억 강남 파출소 부지
서울 강남구 '노른자위 땅'에서 10년 넘게 방치되던 옛 삼성2 파출소 건물과 땅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9일 서울시는 최근 시유재산 매각 공고를 내고 과거 파출소로 쓰이던 강남구 삼성동 114-6번지 건물과 땅을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공실 건물 133.03㎡, 토지 124.0㎡다. 일반상업지역에 속해 있다. 최소 입찰 예정가격은 86억1298만원이다. 접수 마감은 10월 4일이다. 입찰 예정가격보다 높은
내년 상반기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재건축 3년 빨라진다
내년 상반기부터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지나면 안전진단 받기 전에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재건축 기간이 3년 단축될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 개정안을 처리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1·10' 대책으로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하기로 했는데, 8개월여 만에 여·야 합의로 법안이 통과된 것이다.
악성 미분양 13개월 연속 증가…착공 등 공급지표 개선
전국 미분양 주택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방을 중심으로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주택 인허가와 착공, 준공, 분양 등 전반적인 주택 공급 지표는 전월 대비 개선됐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6461가구로 전월(1만6038가구)보다 2.6% 증가했다. 지난해 8월부터 13개월 연속 그 수가 많아지면서 2020
청약통장 금리 3.1%로 올린다… 입주자저축, 종합저축 전환 가능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가 최대 3.1%로 올랐다. 2%대인 KB국민·신한·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청약통장 활용성이 커졌다. 또 약 청약예·부금, 청약저축 등 입주자저축 가입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어 민영·공공주택 등 모든 유주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개선사항을 25일 밝혔다. 우선 지난 23일 종합저축의 금리를 2.0%~2.8%에서
대법 “백현동 ‘옹벽 아파트’ 반려한 성남시 처분, 적법”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의 이른바 ‘옹벽 아파트’ 시행사가 사용승인 신청을 반려한 성남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7일 성남알앤디PFV가 성남시를 상대로 낸 사용승인 신청 반려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성남알앤디PFV는 백현동 사업의 민간개발을 주도한 아시아디벨로퍼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문제가 된 아파트는 15개동 1223채 규모
현대엔지니어링, 글로벌 건설사로 입지 굳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엔지니어링은 선진 건설시장인 유럽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폴란드에서 조(兆)단위 석유화학플랜트 프로젝트를 두 차례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SK넥실리스 동박공장'을 수주해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2년 3월,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제조사 SK넥실리스가 발주한 2억5000만 유로(한화 약3700억원) 규모의 폴란드 동박생산 공장을 수주해 같은 해 7월 착공했
청약통장, 종합저축으로 전환 허용… 청약기회 늘지만 경쟁률 세질듯
다음달 1일부터 청약저축과 청약예·부금 가입자들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이하 ‘종합저축’)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해진다. 종합저축 통장 하나만 있으면 공공·민간 가릴 것 없이 모든 유형의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다. 가입자들의 청약 기회가 늘어나게 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종합저축 갈아타기 허용…청약 기회↑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청약저축, 청약예·부금의 종합저축 전환을 허용한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