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양아파트 '디에이치'로 재건축된다
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합동 홍보 설명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했다. 이날 투표에는 소유주 587명 중 548명이 참여했으며, 현대건설은 314표를 받아 시공사로 낙점됐다. 1975년 준공된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기존 8개 동 588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 5개 동 992가구로 탈바꿈한
'수서~동탄 19분' GTX 타러 승강장까지는 3~6분 소요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열차 안 모니터에 속도 측정 숫자가 점차 커지더니 시속 170㎞를 넘어갔다. 최고 속도 시속 198㎞를 자랑하는 준고속철급 전동차에서 흔들림이 느껴졌지만 과하진 않았다. 수서역에서 성남역까지 7분여 만에 도착했다. 오는 30일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34.9㎞) 조기 개통을 앞두고 수서역과 성남역, 동탄역 등 역사마다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수서역은 한편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었다
입주자 분통터진다…하자많은 건설사는 어디?
최근 5년간 누적으로 하자판정이 가장 많은 건설사는 GS건설로 나타났다. 또 최근 6개월 기준으로는 대송이 가장 하자 건수가 많았다. 24일 국토교통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에 신청된 하자처리 현황 및 '하자 판정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9월 하심위 통계를 처음 공개한 데 이어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연 2회 반기별로 하자 분쟁 처리 현황과 하자 판정 건수 상위
국토부, 신생아 특별공급 시행…부부 청약통장 기간 합산 가능
정부가 2년 안에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분양주택(뉴홈)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 제도를 시행한다. 또 아파트 청약 가점 계산 때 배우자의 청약통장 보유 기간을 합산해 최대 3점의 가산점을 준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의 개정안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입법 예고된 신생아 특별·우선 공급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대장 아파트' 가격지수 넉달만에 반등…바닥 다졌나
KB선도아파트 50지수가 넉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24일 KB부동산이 발표한 3월 KB주택시장동향 자료(지난 11일 기준)에서 KB선도아파트 50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넉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지수는 지난해 12월 -0.14%를 기록한 이후 줄곧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KB부동산 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아파트 단지 중 시가총액(가구 수와 매매가를 곱한 금액) 상위 50개 단지를 선
"숙박업 등록 안하면 잔금대출도 안나와" 거리 나선 생숙 분양자들
"은행권은 숙박업으로 등록해야 대출을 내줍니다. 그마저도 3금융권까지 가서 20~5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업으로 등록하면 집주인은 거주를 못 하니, 대출을 받을 수가 없어요."(전국레지던스연합회 관계자) "올해 말이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고 길거리에 나앉을 상황이라 개탄스럽습니다. 중앙정부는 용도변경하라고 하고 지방자치단체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합니다."(별내 생숙 수분양자) 생활형숙박시설 수분양자들이 주거
작년 건축착공 면적 32% 감소…금융위기 이후 최저
2023년 건축착공 면적이 전년 대비 31.7% 감소했다.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이 위축되면서 향후 건설투자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24일 건설산업연구원은 국토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건축착공면적은 7568만㎡로 전년 대비 31.7% 감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착공이 급격히 위축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건산연은 "급등한 공사비와 금리상승, 집값
베트남 거주 한국인, 인프라 갖춘 신도시 선호
베트남에 대규모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 중이다. 특히, 하노이에 쇼핑타운, 인공해변, 워터파크 등 수준 높은 인프라가 조성된 10만 명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되며 현지인과 베트남 거주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한국인 주재원 등은 인프라 조성이 완비된 신도시를 택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박닌에 직장이 있는 주재원 김 모 씨(35)는 하노이 도심에서 임대로 살다 올 해 2월 오션시티에 이사했다. 김
새 아파트 침체기에도 해안도시 인기…‘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목
다양한 이슈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움추린 가운데,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들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다를 품은 입지라는 지역적 희소성에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가치 등이 맞물리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해안도시들은 바다와 해수욕장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자산가 유입도 활발한 편이다. 자산가 유입이 활발하자 이들 지역으로 고급 주거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으며 그에
SH공사 "'반값아파트'에도 나눔형 전용 주담대 적용해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건물분양 백년주택)에도 나눔형 전용 주택담보대출을 지원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SH공사의 건물분양 백년주택은 정부 공공주택 브랜드 ‘뉴:홈’의 나눔형으로 분류되지만, 나눔형 전용 모기지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토지는 공공이, 건물은 개인이 소유하는 방식이라서다. 수분양자들이 금리가 높은 민간 금융권 대출을 이용해야 해 자금 마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