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양아파트 '디에이치'로 재건축된다
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합동 홍보 설명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했다. 이날 투표에는 소유주 587명 중 548명이 참여했으며, 현대건설은 314표를 받아 시공사로 낙점됐다. 1975년 준공된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기존 8개 동 588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 5개 동 992가구로 탈바꿈한
베트남 거주 한국인, 인프라 갖춘 신도시 선호
베트남에 대규모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 중이다. 특히, 하노이에 쇼핑타운, 인공해변, 워터파크 등 수준 높은 인프라가 조성된 10만 명 규모의 신도시가 조성되며 현지인과 베트남 거주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한국인 주재원 등은 인프라 조성이 완비된 신도시를 택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박닌에 직장이 있는 주재원 김 모 씨(35)는 하노이 도심에서 임대로 살다 올 해 2월 오션시티에 이사했다. 김
"숙박업 등록 안하면 잔금대출도 안나와" 거리 나선 생숙 분양자들
"은행권은 숙박업으로 등록해야 대출을 내줍니다. 그마저도 3금융권까지 가서 20~5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업으로 등록하면 집주인은 거주를 못 하니, 대출을 받을 수가 없어요."(전국레지던스연합회 관계자) "올해 말이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고 길거리에 나앉을 상황이라 개탄스럽습니다. 중앙정부는 용도변경하라고 하고 지방자치단체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합니다."(별내 생숙 수분양자) 생활형숙박시설 수분양자들이 주거
광진구, 제1차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2일 재건축·재개발 관련 다양한 정비사업의 이해를 돕는 ‘제1차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한 정비사업에 대한 기초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관계자와 주민 대상으로 정확한 정보를 안내해,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며 원활한 진행을 돕는 취지다. 이날은 약 200명이 참석해 구청 대강당을 채웠다. 강의는 이은숙 리얼플랜컨설팅 대표가 다년간 풍부한
아파트 매매가 내림세 여전…하락폭은 축소
한국부동산원이 3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5%→-0.02%)도 하락폭이 줄었다. 서울(-0.01%→0.00%)은 보합 전환됐고, 지방(-0.06%→-0.04%)은 하락폭이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매수문의가 소폭 증
새 아파트 침체기에도 해안도시 인기…‘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주목
다양한 이슈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움추린 가운데,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들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다를 품은 입지라는 지역적 희소성에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가치 등이 맞물리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해안도시들은 바다와 해수욕장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지역적 특수성 때문에 자산가 유입도 활발한 편이다. 자산가 유입이 활발하자 이들 지역으로 고급 주거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으며 그에
1265세대에 상가 19호실…‘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상가 투자에 있어 '희소성'이라는 키워드는 유동 인구, 고정수요 등과 더불어 중요하게 따져볼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수요에 비해 상업시설 공급 비율이 낮으면 인근 배후수요도 고정수요처럼 독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필수 업종이 입주하기에도 부족한 공급 물량일 때는 상업시설 간 경쟁도 적어 공실 우려를 덜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단지 내 상업시설’이 공급을 앞두고 높은 희소가치로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시티오씨엘 1단지’ 눈길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가시화 되고, 한국도 이에 맞춰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매매 거래량이 늘고 각종 부동산 관련 지표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서(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5월에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94.5%, 6월과 7월에는 각각 55.3%와 49.1%로 인하
법원, '철근누락 논란 GS건설' 국토부 8개월 영업정지도 제동
이른바 '순살 자이' 논란을 일으켰던 지난해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국토교통부가 GS건설에 내린 영업정지 처분에도 제동을 걸었다. 지난달 서울시의 영업정지 처분도 효력이 정지된 만큼 결국 본안 소송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2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고은설)는 GS건설이 국토부를 상대로 '국토부가 내린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의 효력을 본안 사건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
총선 앞 쏟아지는 부동산 정책…"투자 수요 견인" VS "효과 없어"
정부가 올해 총선을 앞두고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군사보호구역 해제, 공시가 현실화 계획 폐지 등 규제 완화에 나선 가운데, 이에 따른 시장의 향방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조만간 투자 수요가 일어나 부양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는 반면, 대외 금융 환경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반등 심리가 나타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다주택자 관련 규제 완화가 시장 반등의 열쇠가 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