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플루트 자몽 망고 코코넛 케이크' 등 3종 출시
다양한 맛 즐기는 소비 트렌드, 디저트 전략 세분화

스타벅스 코리아가 조각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한다. 다양한 맛을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디저트 전략을 세분화하는 모습이다.


4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1~3월(1분기) 판매 상위 조각 케이크는 '블루베리 마블 치즈 케이크', '레이디핑거 티라미수 케이크', '바스크 초코 치즈 케이크' 순이다. 지난해 출시된 블루베리 마블 치즈 케이크는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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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페업계에서는 한 가지 케이크를 통째로 구매하기보다 여러 종류를 나눠 먹는 소비가 늘고 있다. 가족·지인과 함께 취향에 맞게 선택하거나, 소규모 모임에서 다양한 맛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조각 케이크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스타벅스는 이런 흐름에 맞춰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라프레플루트 자몽 망고 코코넛 케이크', '딸기 생크림 초코 케이크', '초콜릿 크런치 케이크' 등 3종이다.

'라프레플루트 자몽 망고 코코넛 케이크'는 프리미엄 과일 디저트 카페와 협업한 제품으로 제주 애플망고와 코코넛 크림, 자몽 과육을 더했다.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딸기 생크림 초코 케이크'는 국내산 생딸기와 초콜릿 시트의 조합을 강조했고, '초콜릿 크런치 케이크'는 바삭한 크런치 식감과 진한 가나슈 크림을 내세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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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최근 다양한 맛을 비교하며 즐기는 경험 중심 소비 성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조각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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