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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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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들 몰려왔다 떠난 자리…마을엔 빈집만 남았다[13만 빈집리포트]①

투기꾼들 몰려왔다 떠난 자리…마을엔 빈집만 남았다①

편집자주'1만7603가구'.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의 수다. 전국 단위로 확대하면 그 수는 13만4009가구로 늘어난다.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고 알려진 도심지역에서 빈집의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도심 빈집은 곧 폐가로 변한다. 집의 형체는 남았으나 사람이 살 수 없는 좀비 주택이 된다. 특히 이런 빈집은 한 번 생기면 전염병처럼 퍼진다. 빈집의 확산은 우범지역을 형성하고, 유령 마을로 전락할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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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비 더 오르겠네"… 건설·제강 가격 갈등 재점화

"아파트 공사비 더 오르겠네"… 건설·제강 가격 갈등 재점화

역대급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철근 가격 인상 고지를 둘러싸고 건설사와 제강업계 간 갈등이 또다시 확산 조짐을 보인다. 3년 만에 철근 기준가격을 인상 통보한 현대제철의 조치에 건설사들이 단체 항의에 나섰다. "가격 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건설업계와 "더 가격 인상을 미룰 수 없다"는 현대제철을 비롯한 제강업계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제철은 철근 기준가격(SD400·10㎜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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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훈풍, 지방 찬바람…양극화 거세진 아파트 청약시장

수도권 훈풍, 지방 찬바람…양극화 거세진 아파트 청약시장

경기 화성 동탄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청약에 수만 명이 몰렸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공급한 단지에도 수천 명이 청약을 접수,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지방 새 아파트 청약은 접수한 이가 적어 극명히 대조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내용을 보면 20일 1순위 청약을 한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국민주택은 283가구 모집에 1만7175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60.7대 1 수준이다. 앞서 전일 특별공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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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스텝부터 꼬이는 '세계 최대 반도체 산단'…입찰 기준 두고 논란

첫스텝부터 꼬이는 '세계 최대 반도체 산단'…입찰 기준 두고 논란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공사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심사기준을 자의적으로 변경하면서 특정 업체에 사업을 몰아주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LH는 기존과 달리 입찰 기준을 더 까다롭게 하면서 특정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산단 조성을 위한 첫 단계부터 잡음이 불거지는 모양새다. LH 기존 2799억원 가능…실제 1.3조원 컷오프LH는 용인 첨단시스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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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무풍지대 외곽은 직격타…'3단계 DSR' 치솟는 집값 잠재울까

강남권 무풍지대 외곽은 직격타…'3단계 DSR' 치솟는 집값 잠재울까

오는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시행하면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 문제가 현실화하는 데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남아 있어 대출 규제만으로 수도권 집값 상승 흐름을 반전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출 의존도가 낮은 서울 강남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상급지와 그 외 지역의 양극화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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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AI로 얼굴 인식하는 로비폰 '알파' 출시

직방, AI로 얼굴 인식하는 로비폰 '알파' 출시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얼굴인식으로 작동하는 인공지능(AI) 로비폰(현관 출입 전화) '알파(Alpha, ZH-L70)'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파는 직방이 지난 1월 처음으로 선보인 AI 도어록 '헤이븐(Haven)'에 이은 2번째 제품이다.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깅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공동 출입문 개폐가 가능하다. 알파는 비밀번호용 숫자 키패드를 제거하고 AI 생체인증 방식 및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연동 기능 등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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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아파트 ‘평택 고덕 금성백조 예미지’ 노려볼까?

분상제 아파트 ‘평택 고덕 금성백조 예미지’ 노려볼까?

상반기,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택지지구 공급 물량을 주목해 보는 것이 좋겠다.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달리 공급 물량의 100%가 일반 수요자에게 공급돼 청약을 통해 로열 동, 호수의 당첨을 기대할 수 있고, 개발여건에 따라 주거 가치 향상까지 톡톡히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의 경우 기존 도심에서 집만 새로 짓는 격이지만, 택지지구는 주거와 교통,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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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엔 육아센터, 태백엔 시니어체육관…'지역활력타운' 10곳 확정

예천엔 육아센터, 태백엔 시니어체육관…'지역활력타운' 10곳 확정

국토교통부가 2025년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10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를 결합해 지방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과 안착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 사업이다. 2023년 도입됐고 국토부를 포함해 총 8개 중앙부처(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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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2년 맞은 다방, 앱 다운로드 2600만건·매물 5058만건

창립 12년 맞은 다방, 앱 다운로드 2600만건·매물 5058만건

국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았다. 21일 다방에 따르면 2013년 첫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2600만건을 기록했다. 누적 매물 등록수는 5057만6497건으로 나타났다. 이를 평균 천장고(바닥 면부터 천장까지의 높이)인 2.2m로 쌓으면 11만1268㎞에 달한다. 이는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알려진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보다 13만4382배, 에베레스트산보다 1만2574배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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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에 K-주거 타진…현지 둘러본 주택건설協

印尼에 K-주거 타진…현지 둘러본 주택건설協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일부와 회원사 대표가 '해외주택사업 투자개척단'을 꾸려 지난 17일 인도네시아로 넘어가 현지를 둘러보고 있다고 협회 측이 전했다.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주택건설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행보다. 해외주택사업에 관심을 갖는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협회 측은 내다봤다. 앞서 지난해 해외사업 개척단은 베트남을 다녀온 적이 있다. 인도네시아는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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