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로또 당첨" 안 걸릴 줄 알았나…한 단지에서만 41건 위장전입 적발
서울 강남권 인기 아파트 단지에 청약 당첨을 위해 실제로 살지도 않는 집에 주소만 옮긴 '위장전입' 사례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보면 국토부가 지난해 하반기 적발한 부정청약 건수 상위 32개 아파트 가운데 서울 6곳(강남3구 4건, 마포구 1건, 성북구 1건)을 포함해 수도권에서만 15곳이 나왔다.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 6곳에서 적
토허제 재지정 두 달… 재건축 쏠림 심화, 높아진 '강남 허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재지정 이후 두 달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거래량은 10분의 1로 급감했지만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규제가 수요를 막기보다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면서 오히려 상급지 희소성이 부각됐다는 분석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재건축 규제는 완화한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대선 이후 세제와 공급 정책 방향으로 쏠리고 있다. 다만 18일
세종 아파트 상승거래 52.7%…22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세종에서 아파트 10건 중 5건이 종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직방이 국토부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월 세종시의 상승 거래 비중은 52.7%로, 전월(45.3%) 대비 7.4%p 증가했다. 최근 22개월 중 가장 높은 수준(2023년 6월, 53.2%)이다. 세종, 22개월 만에 상승거래 비중 최대4월 한 달간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197건이었고 이 중 631건이 직전 거래 대비 가격이 오른 금액
"유튜브 보고 집 샀어요"…찐팬 만든 롯데건설, '소통 넘버원' 비결은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이 어려워졌던 2020년 건설사들은 유튜브로 눈을 돌렸다. 당시에는 단순히 분양 정보를 전하는 수단이었지만, 실질적인 고객 유입 효과가 입증되면서 지금까지도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웹예능, 관찰카메라 등 콘텐츠도 한층 다양해지고 신선해지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감성 자극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분양 마케팅' 중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업계
신기술 개발에 진심 GS건설…건설정보모델링 개발팀 개편
건설 경기 침체기에도 GS건설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3차원 공간에 건축물의 가상 모델을 생성하는 건설정보모델링(BIM)을 개발하는 전담팀을 만들면서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도 디지털전환(DX)을 강조하며 뒷받침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1분기 연구개발(R&D) 담당 조직인 미래기술원 산하에 BIM팀을 두는 개편을 진행했다. BIM팀
코오롱글로벌, 청주 '동남 하늘채 에디크' 6월 분양…상한제 적용
코오롱글로벌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일대에 조성될 '동남 하늘채 에디크'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주 동남지구 A-2BL 공공분양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4층, 7개 동, 총 650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59㎡로 구성된다. 4베이 평면과 현관창고·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
서울시, '저출산·고령화' 도시 문제 대응 조례 개정…규제철폐 기반
서울시는 침체된 건설경기를 살리고 저출산·고령화 등 도시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은 규제철폐 핵심 과제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 비율 완화 ▲제2·3종일반주거지역 소규모건축물 용적률 한시 완화 ▲공공기여시설 활용 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이날 개정 조례를 최종 공포하고 본격 시행에
롯데건설, 수도권 최대 단지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완판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일반분양 3053가구를 '완판(100% 계약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지난해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된 단일 단지 가운데 공급 규모가 가장 크다. 총 30개 동, 3053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1월부터 시작된다.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에 이어 잇달아 완판에 성공하며 롯데캐슬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며 "'계양
우미희망재단, 산업재해·저소득 대학생 50명에 장학금 3억원
우미희망재단이 최근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푸른등대 우미희망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푸른등대 우미희망재단 기부장학금은 산업재해 근로자 가정과 저소득 1인 가구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비와 주거비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올해는 대학생 50명에게 500만원씩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교육·복
안전 안챙기면 즉시퇴출…현대건설, 불시점검팀 운영
현대건설은 사업장 현장 안전을 챙기는 365 안전패트롤팀을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 팀은 현장 안전관리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전담 조직이다. 사전 통보 없이 전 현장을 대상으로 불시에 안전 점검을 한다.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없애고 작업 현장에서 사고를 막는 걸 목적으로 한다. 현장 점검 시 불안전한 행동이 확인되면 즉시 작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