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정봉주 "정중히 사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막말 논란'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서울 강북구을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을 누르고 승리한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목발 경품'이란 문제의 발언을 했던 게 다시 회자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과거 '목발 경품'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으로 과거 제 발언에 대
사우디 국방차관, ‘K-방산’ 쇼핑 온다
사우디 국방차관이 13일 방한한다. 우리 군부대와 방산기업을 둘러보고 ‘K-방산’ 품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정부 관계자는 “탈랄 압둘라 알오타이비(TALAL ABDULLAH T ALOTAIBI) 사우디 국방부 차관이 방한해 14일부터 양일간 해·공군 부대와 방산기업 등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우디 국방차관은 첫 일정으로 공군 대구 공군방공관제사령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험 비행 중인 국산 전
대통령실 "의료개혁에 건보료 인상 없다"…의대교수 사직도 원칙 대응
대통령실은 13일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 의료 수가 조정 등 의료 개혁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료 인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간 쌓인 건보 적립금을 활용하는 동시에 비급여 항목 등을 줄이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전공의 집단행동에 이은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서도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에서 필수의료 개선을 위해 5년
尹대통령 "경남·전남·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우주강국 도약"(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경남·전남·대전을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로 구축하겠다"며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해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45년까지 100조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 2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1헬기동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해 "우주 기술이 안보
韓총리 "의대 교수들, 명분없는 집단행동 대신 제자 설득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집단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일부 의대 교수들에게 "명분 없는 집단행동에 동참하는 대신, 제자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후 "의대 교수들은 의료개혁이 절박한 과제라는데 공감한다면서도, 의대 증원 재논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과거 발언 사과하기 바쁜 후보들
총선이 본격화되면서 사과와 반성문 쓰기 바쁜 후보들이 있다. 총선 후보가 되면서 과거 발언 등이 재조명받으면서 논란이 되자, 공천을 지키기 위해 당의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바쁘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13일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의 과거 SNS 글 중에 부적절하고 정제되지 않은 표현이 있어 심려를 끼쳤다"며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장 최고위원은 "비록 10
우크라이나에 포탄 또 우회지원 하나
미국이 우크라이나 무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155mm 포탄 등이 포함될 예정인데, 우리 군이 사용하는 포탄을 우회적으로 지원할지 관심이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가 시급하게 필요한 3억달러(약 4000억원) 상당의 무기와 장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국방부가 과거에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방산업체와 무기 구매
'비례 연임' 용혜인 "조국혁신당과 확장 경쟁 필요"
'위성정당 비례 연임'에 나선 용혜인 의원(새진보연합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크다. 용 의원은 소수 정당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비판을 잘 경청하고 실력으로 진심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과의 관계 설정을 두고서는 정권 심판론을 실현하기 위한 '경쟁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용 의원은 13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비례대표 출마 결심' 배경을 묻자 "제 앞길뿐만 아니라 기본소득
尹 "경남·전남·대전 우주산업 삼각 클러스터 구축…우주 강국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경남·전남·대전을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로 구축하겠다"며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45년까지 100조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 25만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행사에 참석해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우주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