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통일교 금품수수 민주당도 수사"…與"불법 후원 아냐"
여야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2명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특검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6일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이 지난 10월 자당 권성동 의원을 통일교에서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한 상황에서 민주당 측 인사 연루설이 보도되자 특검 수사가 편파적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두 사안의 결이 다르다
'환희의 송가' 부르며 하나된 한일…주한日대사 "한일 미래 상징"
한국과 일본 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한목소리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부르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축하했다.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콘서트'에 약 1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오른 미즈시마
국민의힘 "전국법원장회의서도 위헌 경고…與 내란재판부 추진은 국기 문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 특별재판부 설치'와 '법 왜곡죄 신설' 추진을 두고 전날 전국법원장 회의에서 위헌성이 공식 제기된 데 대해 6일 "대한민국 사법 정의를 지키기 위한 법원장들의 외마디 외침"이라고 호응했다. 정치적 발언을 자제해온 법원장단이 공개적으로 우려를 밝힌 것은 민주당 사법 정책이 헌정 질서를 훼손할 수 있다는 경고라는 주장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법부가 직
전재수 해수장관, 2028 유엔 해양총회 유치 위해 미국 방문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2028년 제4차 유엔 해양총회의 대한민국-칠레 공동 개최 결의안 채택을 위해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유엔 해양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개최권 확보 시 한국은 아시아 최초 개최국이 된다. 전 장관은 오는 8일 제80차 유엔총회 회의장에서 결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엔 주재 각국 대표들을 초청한 리셉션을 열
관봉권·쿠팡 상설특검 공식 출범…안권섭 "두 사건 같은 비중으로 수사"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특검)가 6일 특검팀 현판식에서 "어깨가 무겁다"며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특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관봉권 의혹과 쿠팡 의혹 중 어떤 사건을 먼저 들여다볼지 묻는 질문에는 "두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