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셀프 통과'…野, 총선 검증위 '출마 적격' 논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검증위)가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재판을 받고 있거나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예비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려 논란이다. 검증 기준을 강화하겠다는 방침과 맞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검증위는 전날 오후 총선 예비후보 검증 통과자 8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는
부산 야구 관람이 거짓말? 10년 전 봉다리 응원샷 인증한 한동훈
새해를 맞아 전국을 순회하면서 총선에 대비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부산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관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친야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한 위원장의 부산 사직야구장 관람은 거짓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인증샷'을 통해 반박에 나선 것이다. 12일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은 2007~2009년 2년과 2020년 두 번에 걸쳐 부산에 살았기 때문에, 짧은 인사말에서 몇 줄로 축
'바이든vs날리면' 승소한 외교부 "MBC 무책임한 보도…韓외교 신뢰회복"
법원이 2022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불거진 MBC의 자막 논란 사건에서 MBC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판결한 것에 대해 외교부는 "우리 외교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12일 "이번 판결은 사실과 다른 MBC 보도를 바로 잡고 우리 외교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원의 정밀 음성 감정 결과로도 대통령이 MBC의 보도 내용과 같이 발언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올해 45개로 확대…"현장 공무원 고충 상담"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 기존 39개에서 올해 45개 사업으로 확대된다. 특히 현장 공무원의 고충을 상담하고 전화 금융범죄 예방에 나서는 등의 사업에 퇴직공무원이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전략적인 퇴직 인력 활용을 위해 '2024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대상을 확대·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담당자의 경험이 중요한 분야인 특이민원 대응과 재난안전
원칙과 상식, '미래대연합' 창당…박원석·정태근 합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혁신계 모임 '원칙과 상식'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이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정태근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도 합류를 선언했다. '원칙과 상식'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대연합 창당을 선언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도 각자 소속 정당에 탈당계를 내고 이날 한 자
이낙연 신당 가칭 '새로운 미래'…정식 당명은 대국민 공모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신당 가칭 당명을 '새로운 미래'라고 밝혔다. 정식 당명은 대국민 공모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극한의 진영대결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국가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당의 가칭 당명을 새로운 미래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신당의 정식 당명은 대국민 공모를 거치고 전문가의 의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신당은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낙연, 이준석과 연대 시사..."세대통합·베테랑과 신예 조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제3지대’ 연대 구상에 대해 “세대통합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프로 스포츠에 빗대면 베테랑과 신예의 조화”라고 설명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12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전 대표는 청년정치를 상징하는 분이 돼 있고, 저는 외람됩니다만 경험 많은 정치인의 대표격이다. 그런 점에서 세대통합의 모델이 될 수도
2000년대 태어난 '21세기 정치인' 등장…도전장 내민 '젊은 피'⑦
편집자주2024년 새해와 함께 22대 총선 정국이 본격 개막했다. 민심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습격을 당하는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도 돌출하고 있다. 여야는 공천 국면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유권자는 공천 과정을 지켜보며 쇄신 여부를 판단한다. 정당이 지향하는 '방향'과 '인물'을 따져보는 것이다. 정당이 혁신만 하는 건 아니다. 때론 퇴행도 있다. 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자를 뽑는 것인 만큼
국민의힘, '과학·법조 전문가' 이레나·강철호·전상범 영입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2일 제8차 회의에서 이레나 전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교수,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전상범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3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레나 교수와 관련 "여성 의·공학계의 훌륭한 인재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원자핵공학과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의료기기 상용화 제품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며 "특허 91건 출원 경험이 있는 과학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