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르까프·스케쳐스' 무슨 일…이번엔 '3000원 운동복' 판다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 이어 스포츠 의류 용품 판매에 나섰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이달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와 스케쳐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품목은 티셔츠와 양말, 모자, 장갑 등이다. 대표 제품인 르까프 메시 반팔 티셔츠의 가격은 3000원, 카라 반팔 티셔츠는 5000원이다. 또 르까프와 스케쳐스의 양말류 가격은 1000~2000원으로 책정했다. 이
"최종 계약서에 사인 안 해"…포스코가 포기한 美 블루암모니아 사업 日이 꿰찼다
포스코가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기업인 시에프인더스트리즈(CF Industries)와 추진하던 미국 루이지애나주 블루암모니아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포스코는 이 사업을 통해 미국 내 글로벌 수소·암모니아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었으나 사업성이 불확실하다고 판단, 계획을 철회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취임 후 줄곧 강조해온 '미국 현지화 전략'의 추진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350만원→8170만원 '껑충'…대형마트 쉬는 날 전통시장 대신 '여기'로 몰렸다
전통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에 시행된 '대형마트 의무휴업제'가 10년을 넘겼지만 그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산하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이 연 130만건의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 휴업일에도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는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대형마트가 쉰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반드시 전통시장을 찾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한경연은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
'세계1위 배터리' 中 CATL, 韓 본사 설립…'고급 인력' 흡수 본격화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인 중국 닝더스다이(CATL)가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영업·마케팅뿐 아니라 초기 대응을 위한 법률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진출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배터리 기업들과 직접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충남에 법인을 세우고 아시아 지역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충남은 삼성SDI(천안), S
"21년간 기아만 다녔다"…이직열풍·희망퇴직 칼바람에도 '그래도 대기업'
최근 20·30세대의 활발한 이직과 불황으로 인한 희망퇴직에도 국내 100대 기업의 평균 근속 연수는 오히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100개 기업 중 최근 5년간 직원 근속연수를 공시한 80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14.03년으로 2020년 대비 0.48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CEO스코어는 사업 부문별 또는 성별 평균 근속연수와 해당 직
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부창제과', 성심당 본진 대전에 문연다
'이장우 호두과자'로 이름을 알린 부창제과가 서울·대구·수원·부산에 이어 대전에 진출한다.부창제과는 16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5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와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가 손잡고 만든 호두과자 브랜드다. 이장우는 이번 5호점 개점을 기념해 이날 매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부창제과는 6개월 만에 누적 1억개가 팔
"지브리가 싸구려 취급 당하는데"…대유행에도 못 웃는 지브리 본사
오픈AI가 챗GPT 이미지 생성모델을 출시하면서 유행시킨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가 전세계를 강타하자 저작권 침해 논란도 커지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짜' 저작권 침해 금지 경고장까지 퍼졌다. 저작권자인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지브리'는 저작권 침해 우려에 대해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챗GPT가 지브리 화풍 이미지 생성을 위해 원작을 허가없이 사용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지브
"진짜 선 넘었네"…'9900원 빵 뷔페' 한 입 먹고 버려진 음식물 수두룩
새벽부터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빵 뷔페에서 먹다 버려지는 빵이 너무 많아 논란이 되고 있다. 남긴 음식에 대한 규제가 없어 손님들이 빵을 마구잡이로 담은 뒤 맛만 보고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최근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뚜레쥬르의 신규 프리미엄 매장 TLJ 강남·압구정 직영점에서 운영 중인 무제한 빵 뷔페 '그린 플레이트'의 이용 후기가 잇따라 올라왔다. 해당 매장에
"그 약은 저희 약국엔 없어요"…'절대파워' 공룡 도매상이 삼켜버린 시장경쟁①
편집자주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접하고 복용하는 의약품 한 알이 얼마나 복잡한 경로를 거쳐 우리 손에 들어오는지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의약품 유통은 '제조사→1차 도매상(또는 n차 도매상)→병원·약국→소비자'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특히 '도매' 단계를 둘러싸고 업계 내 이해관계와 우열의 방정식이 복잡하게 짜여 있어 소비자들은 알게 모르게 피해 아닌 피해를 보기도 한다. 도매상의 수가 4400여개(식약처 기준)에
"노키즈존이 이해 간다"…유명 빵집 '혀 슬쩍' 어린이에 위생 논란
서울의 모 유명 빵집에서 한 어린이가 진열된 빵에 혀를 내밀어 맛보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서울의 한 빵집에서 남자아이가 진열대 쟁반 위에 놓인 빵에 혀를 가져다 대는 장면이 담긴 짧은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는 아이가 빵 위에 수북이 올라간 슈가파우더에 혀끝을 살짝 가져다 댄 후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의 정확한 촬영 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