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6일 쉰다"…6월 황금연휴에 해외여행 수요 꿈틀
"사전투표하고 일본 다녀오려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오는 6월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벌써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이틀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지면서 여행업계는 발 빠르게 마케팅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오는 6월 3일로 확정하면서 2일 하루만 연차를 사용해도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세계1위 배터리' 中 CATL, 韓 본사 설립…'고급 인력' 흡수 본격화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인 중국 닝더스다이(CATL)가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영업·마케팅뿐 아니라 초기 대응을 위한 법률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진출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배터리 기업들과 직접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CATL은 충남에 법인을 세우고 아시아 지역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충남은 삼성SDI(천안), S
1억개 팔린 이장우 호두과자 '부창제과', 성심당 본진 대전에 문연다
'이장우 호두과자'로 이름을 알린 부창제과가 서울·대구·수원·부산에 이어 대전에 진출한다.부창제과는 16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5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와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가 손잡고 만든 호두과자 브랜드다. 이장우는 이번 5호점 개점을 기념해 이날 매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부창제과는 6개월 만에 누적 1억개가 팔
"2주에 무려 1300만원"…97만 유튜버 '초고가 산후조리원' 후기 화제
2주 이용 가격이 무려 1300만원에 달하는 서울 내 '초고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한 유튜버의 후기가 화제다. 최근 9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더들리는 '2주에 1300만원 하는 산후조리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초호화 산후조리원 이용 후기를 전했다. 더들리가 이용한 산후조리원은 서울 용산구 대형 호텔 건물 내에 위치한 곳으로 VIP룸은 2주 1300만원, 프레스티지는 같은 기간 1900만원
"남는 게 있나요?"…김밥 4000원 시대에 등장한 '1900원' 김밥
서울 3600원, 경기 3521원, 인천 3300원, 부산 3186원, 광주 3460원….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공시된 지난달 김밥 한 줄의 지역별 평균 가격이다. 서울을 기준으로 전달보다 62원 올랐다. 각종 재료비와 인건비 등이 상승해 실제 매장에서는 일반 김밥 한 줄이 4000원을 넘는 사례도 흔하다. 식품과 음료 등 제조사들이 제반 비용이 증가했다는 점을 호소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반대로
비싸서 못 먹겠네…美·中 싸움에 지난해보다 가격 20% 오른 대게
미·중 간 관세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러시아산 대게 수입이 늘면서 국내 대게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노량진수산시장 주간수산물동향에 따르면 지난 7~12일 대게 가격은 ㎏당 4만1100원으로 나타났다. 3만4100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오른 것이다. 지난해 평균 가격(3만6300원)보다도 10% 비싸졌다. 시장에 들어오는 대게의 입하량도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노량진수산시장에 들어온 대게는 총 5
토스뱅크, 美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은행' 국내 1위 올라
토스뱅크는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은행(The World's Best Banks 2025)'에 2023,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포브스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전 세계 34개국 5만명 이상의 금융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 글로벌 은행 고객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전 세계 385개의 주요 은행을 평가했다. 순위는 단순한 자산 규모나 실
하반기엔 대출 받기 더 까다로워진다는데…왜?
올해 하반기부터 대출받기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을 앞둔 데다, 전세자금대출 보증비율 조정 시기도 앞당겨지면서다. 오는 7월로 예정됐던 전세자금대출 보증비율 조정도 두 달가량 앞당겨지면서 대출 수요자들이 체감하는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7월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 뭐길래?스트레스 DSR은 대출 심사 시 차주의 상환 능력을 엄격하게 평가하
2000개 사라진 은행 점포… 앱에 밀리고, 희망퇴직으로 나가고
국내 은행 점포 숫자가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의 디지털화로 비대면 업무가 늘면서 은행들이 지점과 임직원 숫자를 지속해서 줄이고 있어서다. 오프라인 점포가 사라지면서 디지털화에 취약한 계층의 금융서비스 이용 불편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 전체 점포 숫자는 총 5792개로 관련 통계가 공개된 2001년 이후
①4월 금리 '동결' 75%…5월 인하 무게
오는 1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현 수준인 연 2.75%로 금리가 동결된다는 데 무게를 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 올린 관세 충격에 환율이 출렁이는 등 금융·외환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숨 고르기를 하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저성장 그림자가 보다 짙어진 점을 고려할 때 5월에는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봤다. 4월 '동결' 무게…관세 충격에 변동성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