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서 관광버스 180여대 타고 몰려갔다…외국인 쇼핑 성지된 '김현아'
현대백화점은 올해 2월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을 태운 관광버스 대수를 헤아린 수치로 지난달까지 두 달 동안 180여대가 매장을 찾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찾는 외국인 고객 중 여행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방문 형태가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 매출 신장률도 60%대로 평균 30%대였던 지난해보다
"송장 매번 뜯을 필요 없다"…입소문 탄 다이소 '갓성비 신박템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성과 재미를 겸비한 다이소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생활용품점에서 보기 어려운 다이소 '신박템'들만 모아 놓은 일부 영상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회 수 100만회를 기록하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을 정도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이소몰 앱 사용자 수는 335만명으로, 앱 출시 이후 최다 이용
오뚜기 '옛날참기름', 부적합 판정…"인체 무해"
오뚜기의 ‘옛날참기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제품에서 참깨에 거의 포함되지 않는 리놀렌산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되면서, '100% 참깨' 제품이라는 표기와 달리 다른 기름이 혼합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7일 식약처에 따르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검사에서 오뚜기의 '옛날참기름'에서 기준치(0.5% 이하)를 초과한 1.2%의 리놀렌산이 검출됐다. 리놀렌산은 주로 들기름 등
"올해 한국에 IMF 버금가는 경제위기 올 것"… 기업 97%가 답했다
국내 기업 97%가 올해 우리나라에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세전쟁, 안보 지형 변화 등 세계 질서 개편이 경제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기업 심리까지 위축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기업 활동을 억누르는 규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1997년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위기가 올해 찾아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의 자금 사정도 악화해 매출액 상위 1000대 기업 가운데 30%는 지난해보다 자금 상황이 나빠
"벌써 수율 60% 육박, 삼성전자의 2배"…열일하는 TSMC '2나노 성지' 가보니
편집자주반도체 시장에서 조용히 몸집을 키운 대만 TSM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실리콘 방패' 전열을 새로 짜고 있다. 최근 미국에 1000억달러(약 145조9000억원)의 깜짝 투자를 발표하면서 트럼프발(發) 관세 폭탄에 대응하는 동시에, 대만 내 생산기지에도 공을 들이며 대중 견제력을 높이는 모양새다. 특히 반도체 초미세 공정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때 생존
이마트, 판매 금지 숙취해소제 '재고떨이' 후폭풍
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바이오퍼블릭에서 만든 숙취해소제 '비상대책'을 e커머스 계열사를 통해 불법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월1일부터 숙취해소 실증제 시행으로 인체적용 시험자료를 구비하지 못한 숙취해소제 판매가 금지되면서 해당 제품은 지난해 연말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편의점에서 철수됐다. 하지만 최근까지 SSG닷컴에서 파격 할인가로 유통되면서 판매 금지 숙취해소제 재고떨이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코로나도 버틴 빵집인데…차라리 배달 라이더가 낫겠다" '벼랑끝' 사장님들
#경기도 화성의 주거밀집지역 상권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50대 김모씨는 지난달 가게 폐업 신고를 했다. 개점하자마자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빚은 늘었는데, 최근 들어 손님도 줄면서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임차료와 재료비, 인건비, 대출까지 소화하기에는 매출이 턱없이 부족해 월급을 제대로 가져간 적이 없었다. 김씨는 "폐업해도 먹고 살길이 막막하니 나아지겠다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빚만 더 쌓였다"면서
"출국 전 예방접종하세요" 공기로 전파되는 '이 병'…전 세계 덮쳤다
전 세계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지난 6일 기준 우리나라에서는 1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 전 꼭 예방접종을 하고 여행 후 발열·발진 증상이 있으면 홍역을 의심하라"라고 당부했다. 많은 한국인이 여행을 떠나는 베트남을 방문했던 환자가 13명,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한 환자가 5명이다. 베트남을 방문했던 홍역 환자 13명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홍역
엔비디아도 유리기판에 '눈독'…SKC에 훈풍 부나
인공지능(AI) 칩 선두기업 엔비디아가 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유리기판 활용에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그간 유리기판 개발에 주력해온 국내 기업들엔 새로운 사업기회가 열린 셈이다. 11일 외신 보도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자사의 칩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TSMC에 "앞으로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L’ 예약의 비중을 대규모로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CoWos는 TSMC가 자랑하는
TSMC 발목잡는 '6결' 리스크…"전력, 물, 땅이 없다"
편집자주반도체 시장에서 조용히 몸집을 키운 대만 TSM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실리콘 방패' 전열을 새로 짜고 있다. 최근 미국에 1000억달러(약 145조9000억원)의 깜짝 투자를 발표하면서 트럼프발(發) 관세 폭탄에 대응하는 동시에, 대만 내 생산기지에도 공을 들이며 대중 견제력을 높이는 모양새다. 특히 반도체 초미세 공정 설비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때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