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빵·과자 드세요…심혈관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음식
달콤한 간식보다 '액상과당'이 첨가된 음료가 심혈관 건강에 훨씬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스웨덴 룬드대, 덴마크 코펜하겐대 등 공동 연구팀은 지난 9일 국제학술지 '공중보건 프런티어서'에 단 과자와 액상과당 등 당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스웨덴 45~83세 남녀 약 7만명의 식습관을 1997년, 2009년 각각 두 차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했
"한 잔에 300원도 안해"…출근길 매일 사들고 가더니, 이제 직접 물에 '탈탈'
#직장인 A씨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한 푼이라도 아끼는 법'이다. 고물가에 주식계좌까지 시퍼렇게 멍드는 등 살림살이가 팍팍해지자 점심값을 아끼려 도시락을 싸고있다. '짠물소비'의 일환으로 최근에는 출근길에 한잔씩 사 마시던 커피를 인스턴트 커피로 바꿨다. 텀블러에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산 스틱커피와 뜨거운 물을 붓고 한 모금 마시면 맛이 꽤 그럴싸하다. A씨는 "아메리카노 한잔당 200원도 안 하는 셈이니 돈을 번
"4시간 줄섰어요" 하루 2만개 팔린다는 '배우 이장우 호두과자' 2호점 연다
배우 이장우가 개발에 참여해 '이장우 호두과자'로 알려진 부창제과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2호점을 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는 17일 신세계 대구점 지하 1층에 2호점을 연다. 2호점 개점을 기념해 이장우가 18일 직접 매장을 방문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가 KBS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 등을 공동 기획한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잡고 만든 호두과자 브랜드다. MBC 예능
집에서 양파 썰다 혼수상태…'아나필락시스' 뭐길래?
베트남에서 60대 여성이 양파를 썰다가 돌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12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는 베트남 북부 꽝닌성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최근 집에서 양파를 대량으로 손질하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A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받았다. 검사 결과, 호흡 부전과 양측 폐 수축·환기 상실 및 온몸에 퍼져 있는 홍반 등의 증상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A씨가 양파에서 나
프리미엄아울렛인데 '1만9900원' 티셔츠만 '줍줍'…패션시장부터 도미노 위기②
#이달 초 파주의 한 아웃렛. 한산한 명품 패션 브랜드 매장 사이 설치된 흰색 천막 안팎으로 방문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상설 할인 쇼핑몰인 아웃렛에서도 할인폭이 가장 큰 재고 이월상품을 내놓는 이곳에선 '1만9900원'짜리 티셔츠를 깔아놓은 매대가 가장 붐볐다. 사이즈를 확인한 고객이 티셔츠를 내려놓기 무섭기 다른 방문객이 재빨리 낚아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규모 할인행사에서 특가 상품만 판매된다"며 "요즘에는
K-트랙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노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휴전 협상을 촉구하는 등 전쟁 종식 기대감이 커지면서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국내 농기계 업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 한 곳으로 연간 트랙터 수입액은 1조원 이상이다. 대동은 우크라이나 현지 총판과 2025년 시기별 트랙터 공급 물량을 협의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종전 및 휴전을 대비한
"증상은 하나뿐"…돌연 췌장암 말기 선고받은 전직 마라토너
영국의 한 50대 남성이 한가지 증상만을 겪다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전직 마라토너 리 롤린슨(51)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올해 1월부터 지속적인 아랫배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병원에서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 등을 받았지만, 몸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그는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으로 신체 반응이 일어났다고 여겨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소용
"이러다 큰일" K반도체 주춤한 사이…'TSMC의 나라' 대만 4%대 성장 예고
TSMC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호황에 힘입어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4%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의 급성장으로 TSMC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국가 경제 성장률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반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2%대 초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열풍 속에서도 한국이 '무풍지대'로 남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반도체지원특별법 처리가 탄핵정국으로 막히면서
"내년이 더 무섭다"…유통기업 절반 이상 '긴축경영'③
유통가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9명이 내년 업계를 둘러싼 경기 전망에 대해 올해보다 훨씬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 침체 영향에 최근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 등 정국 불확실성이 커져서다. 얼어붙은 민간 소비심리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환율 상승으로 원자재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18일 아시아경제가 유통업계 주요 기업 22개 사의 CEO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놀이공원에 있는 '패스트트랙', 인천공항엔 왜 없나요"
"국내 놀이공원에도 있는데, 공항 출국에만 이런 서비스가 없는 건 이상합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8일 ‘2024년 경영성과 및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패스트트랙(신속출국서비스) 제도를 언급했다. 패스트트랙은 비즈니스석 승객, 귀빈(VIP) 등 항공사 일부 고객이 빠르게 공항 출입국 심사 과정을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놀이공원에도 있는 ‘빠른 입장’ 트랙이 인천국제공항에는 없다는 점을 지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