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제시 린가드도 반한 PDRN…쇼핑 성지 된 'K약국'서 불티
"한국 화장품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들이 올리브영 들르듯, 약국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찾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한 약국은 평일임에도 외국인 손님들로 붐볐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친구와 함께 방문한 젊은 여행객까지, 매장 안은 여러 국적의 손님들로 북적였다.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던 관광객들이 잠시 들러 제품을 살펴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약국의 주된 고객층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이를 뒷
초겨울 한파 車배터리 관리…"지하주차장·주 1회 시동 중요"
초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자동차 전원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 1회 시동을 걸어주고 불필요한 전기장치의 전원을 꺼야 한다는 조언이다. 22일 한국앤컴퍼니는 겨울철 배터리 관리의 핵심은 ▲주차 환경 관리 ▲주차 방향 ▲주 1회 시동 ▲전기장치 전원 차단 등 네 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파가 시작되면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내부 전해질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AI 거품론에도 투자 늘리는 구글…"AI 컴퓨팅 용량 반년마다 2배 ↑"
구글이 인공지능(AI) 수요에 맞추기 위해 관련 서비스 용량을 반년마다 2배로 늘려야 한다는 목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의 보도에 따르면 가아민 바흐다트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은 지난 6일 전사 회의에서 발표한 'AI 인프라' 보고서를 통해 "이제 우리는 6개월마다 (컴퓨팅 용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며 "향후 4~5년 뒤에는 1000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바흐다트 부사장은 CNBC가 입수
아이폰-구글폰, 간편·초고속 사진전송 '에어드롭' 된다
구글이 신형 스마트폰 '픽셀 10'을 공개하며 자사의 파일 전송 기능 '퀵 셰어'를 애플의 '에어드롭'과 호환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드롭은 애플 생태계에서만 작동하는 대표적인 기능인데, 호환이 되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자 불편의 대표 사례로 꼽혀 왔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은 전날 새로운 '픽셀 10' 시리즈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최신 기기에서 애플 에어드롭을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
쿠팡 동탄 물류센터서 30대 노동자 사망…경찰 조사
경기 화성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숨져 경찰이 관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2일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화성시 신동에 위치한 쿠팡 동탄1센터 내 식당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계약직 근로자였던 A씨는 단순 포장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망 당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4시까지 근무하는
6조원대 멈춘 급식시장…새로운 먹거리로 탈출구 모색?
국내 단체급식 기업들이 본업인 급식·식자재 유통을 넘어 건강간편식, 케어푸드, 해외 기내식 등 새로운 영역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수년째 6조원대에서 정체된 단체급식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B2B 중심 모델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신사업 발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등 주요 급식기업은 올해 3분기 모두 실적 개선세를
신소재부터 신약까지…화학 분자 인식하고 합성하는 '켐퓨터'
버튼을 눌렀더니 신소재 플라스틱부터 알약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낼 수 있는 컴퓨터가 있다면?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엔 이런 발명품이 실존할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벤처캐피탈(VC)로부터 지원받는 한 스타트업이 세계 최초의 화학 컴퓨터, 일명 '켐퓨터(Chemputer)'를 연구 중입니다.화학 분자 인식하고 합성하는 최초의 컴퓨터 켐퓨터는 화학(Chemistry)과 컴퓨터(Computer)를 합친 신조어로, 영국 합성 화학 스타트업 '케미파이
틱톡으로 간 인신매매 해결사…"매년 2.9조 이용자 보호에 투자"
"신뢰에 기반한 안전은 틱톡의 단순한 업무 중 하나가 아니라 플랫폼 전체의 근간입니다." 발리언트 리치(Valiant Richey) 틱톡 신뢰와안전팀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가진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플랫폼에 대한 안전함을 느껴야 틱톡에서 멋진 일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틱톡은 지난해 이용자 보호 정책에 20억 달러(약 2조9000억원)를 투자할 정도로 안전에 각별히 신
사명에 '디지털' 붙이고 폭등한 뉴에라에너지…AI종목 된 사연
미국의 가스채굴 기업이던 뉴에라에너지&디지털(NUAI)이 인공지능(AI) 인프라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나스닥의 새로운 인기주식으로 떠올랐다. 9월 상장폐지 우려마저 나왔던 주가가 단기간에 10배 이상 폭등했다가 다시 반토막이 나면서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분야로의 업종 전환이 호재로 작용했다 해도 최근 미국 주식시장에 돌기 시작한 'AI거품론'에 따라 주가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업종 전환에 따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