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남일 아냐…연봉 '3300만원' TSMC 현지 채용 논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최근 대만 본사에서 신규 채용에 나섰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근무 여건을 감안할 때 임금 수준이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TSMC는 지난달 22일부터 영어와 독일어에 능통한 어학 전문 엔지니어 채용에 착수했다. 해외 법인의 대규모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력 확보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본국에서 직접 인재를 모집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채용 공고에 따르
장고 부부 위에 아이유…수십~수백억 소리나는 연예인들의 '아파트'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모든 단지가 서울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국에서 가장 공시가격이 높은 아파트는 가수 아이유가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에테르노 청담'이었다. 이 밖에도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고가 아파트들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올해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안에
"다이어트 중에도 죄책감 없이 먹어요"…요즘 여대생들 열광하는 편의점
"살 안 찌는 간식만 모아놨습니다. 걱정 없이, 군것질하세요." 지난달 25일 오후 1시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제로스토어 이대점'은 점심을 간단히 때우거나 간단한 요깃거리를 찾는 대학생들로 붐볐다. 초록색 과잠바를 입은 학생들은 제품 포장을 뒤집어 칼로리와 영양 성분표를 꼼꼼히 살펴본 뒤, 쉐이크와 단백질바를 골라 계산하기도 했다. 일반 편의점과는 달리 선택의 기준은 '맛'보다는 '성분'에 가까워 보였다. 지난
②축구장 625개 면적…평균 20년 방치되는 폐교의 경제적 낭비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학교의 소멸 속도
①방치된 폐교, 마을에는 그늘이 졌다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새 학기가 시작된
다비치 강민경 65억에 산 합정동 건물, 시세차익 ‘0원’…어쩌다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씨가 3년 전 매입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건물이 현재 시세차익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뉴스1은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 강씨가 합정동에 있는 대지면적 145.45㎡(44평),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을 20224년 4월 65억원에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강씨는 매매가의 약 80%인 약 55억원을 대출로 매수, 월 이자는 1600만원 안팎일 것으로 추정된다. 빌딩로
금리 인하 전 돈쌓는 기업들…10억원 고액 계좌 사상 첫 10만좌 돌파
최근 잔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고액 예금 계좌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좌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고액 예금 계좌 전체 잔액도 처음으로 800조원을 초과했다. 예금주는 대부분 법인으로 본격적인 금리 인하 사이클로 접어들면서 시장금리 추가 하락을 대비해 기업들이 고액을 은행에 맡긴 결과로 분석된다. 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은행의 저축성예금 가운데 잔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계좌 수는
"온전한 내꺼를 갖고 싶어"…최악의 상품도 대히트 역전시키는 '토핑경제'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피자에 원하는 토핑을 얹듯, 기성 제품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기능과 옵션을 추가하는 '토핑경제'가 새로운 소비 트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타 탈락…경남도·거제시 "재도전 검토"
경남 거제시에 조성될 예정이던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거제시는 사업 내용을 보완해 재추진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 간척지 40만여㎡ 부지에 약 1,986억 원을 투입해 한·아세안 테마정원, 평화정원, 수생정원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2019년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처음
스웨덴 명품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 ‘Sustainable Comfort’ 론칭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스웨덴 명품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DUXIANA)가 'Sustainable Comfort' 컬렉션을 공식 론칭했다. 덕시아나는 1926년 스웨덴에서 시작해,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깊고 건강한 수면을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다. 'Sustainable Comfort'는 이러한 오랜 역사와 장인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수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덕시아나만의 독자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