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무너졌다…5분마다 화장실행" 하루 400명씩 환자 쏟아진 '이 병'
가정의 달 5월은 일교차가 커서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아울러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이나 단체모임이 잦아지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기 때문에, 식중독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질병관리청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일명 식중독이 유행하는 5월부터 10월 12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식중독 집단발생 건수는 총 5
"이게 전설 속에서 나온 뱀?"…10만 분의 1 확률로 태어난 '두 머리 가진 뱀'
전설에나 나올 법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쌍두사(雙頭蛇)가 미국의 파충류 전문 매장에 등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위치한 '이스트 베이 비바리움(East Bay Vivarium)'은 두 개의 머리를 가진 희귀한 캘리포니아 킹스네이크를 공개했다. 비바리움 측은 지난 3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두사를 처음 소개하며 "두 개의 머리로 태어났고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다. 최근 6개월 생일을 맞았다"고 밝히며 실제 사진
"환상적이라더니 동네 뒷산 수준" 19000원 '짝퉁 후지산'에 관광객 '분노'
일본의 대표적 관광 명소 후지산이 뜻밖에도 중국 허베이성에 모습을 드러냈다. 물론 진짜 후지산이 옮겨진 것은 아니고, 소규모 인공 언덕이 '짝퉁' 후지산으로 조성된 것이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우주 환상의 땅((Universe Fantasy Land))'이라는 관광지가 작은 언덕 꼭대기를 하얗게 칠해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을 흉내 내려다가 조롱을 샀다. 해당 관광지는 이 가짜 후
"외교 선물로 한 마리씩 주자"…한국에선 민폐동물, 세계에선 귀하신 몸 '고라니'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도 고라니 외교를 하자." 몇 년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나오고 있는 제안이다. 중국이 멸종위기종인 판다를 타국에 임대하며 외교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판다 외교 전략을 사용하는 것처럼 한국에 널리
'광주사태' 韓…광주·전남 각계 "호남 우롱 행위"(종합)
광주·전남지역 각계와 오월 단체가 4일 5·18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라고 발언한 한덕수 대통령 후보(무소속)를 향해 "호남을 우롱하는 부끄러운 행위"라고 비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 후보에게) 광주사태가 아니라 5·18민주화운동이다. 법에 그리 돼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 45년, 겹겹이 쌓인 기억과 아픔의 첫 겹조차 모르는 '호남사람'이기에 더 부끄럽고 화가 난다"고 했다. 김영록 전남지
②축구장 625개 면적…평균 20년 방치되는 폐교의 경제적 낭비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학교의 소멸 속도
"무시무시한 순간이었다"…총 소리에 돌변한 북극곰
노르웨이에서 인가로 내려온 북극곰에게 공격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의 뉴욕포스트, 폭스뉴스 등은 지난달 27일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서 한 남성이 북극곰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아찔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남성은 북극곰을 쫓기 위해 경고 사격을 했으나, 북극곰을 쫓아내려던 시도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 총소리에 자극받은 곰은 오히려 그를 향해 돌진했다. 그는 총
장애 시어머니 배 걷어찬 며느리…1심 무죄→항소심 벌금형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장애가 있는 60대 시어머니의 배를 걷어차고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40대 며느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5-1부(김행순 이종록 박신영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2022년 1월 경기 안성시의 시어머니 B씨(당시 65세)
강기정 “한덕수, 아직도 5·18을 ‘사태’라니”
강기정 광주시장이 4일 한덕수 대통령 후보(무소속)를 향해 "5·18민주화운동을 자꾸 '광주사태'라고 반복하는 것에 참 부끄러움이 밀려온다"고 비판했다.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 후보에게) 광주사태가 아니라 5·18민주화운동이다. 법에 그리 돼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 45년, 겹겹이 쌓인 기억과 아픔의 첫 겹조차 모르는 '호남사람'이기에 더 부끄럽고 화가 난다"고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전날 자신
"콘클라베 쟁점은 프란치스코의 여성권·동성애 포용 개혁 유지 여부"
차기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콘클라베'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개혁적인 움직임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12년 재위 기간 가톨릭교회의 개혁을 주도한 만큼 그가 남긴 과제를 후대에서 이어갈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그의 유지를 이어갈지에 대한 추기경들의 선택이 차기 교황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NYT는 이민자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