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 꼭 채워야 해" 2030여성 우르르…'1인당 구매 제한'까지 올리브영 무슨일
편집자주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살까요. 다이소에서 꼭 집어오는 생활용품부터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부르는 화장품, 줄 서서 사는 빵까지. 익숙한 소비 장면 속에는 지금의 시장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사는 방식〉은 일상 속 '잘 팔리는 것들'을 통해 오늘의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는 연재입니다. 어떤 상품이 선택받고, 어떤 전략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지 - 소비 현장의 변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벌써
"저 안경 뭐야" 이미 불티나게 팔렸다는데…"올해 1000만대 출하"
스마트글래스가 차세대 핵심 소비자 전자기기로 등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특히 빅테크들의 경쟁이 불붙으며 상용화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 금융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카날리스 등 분석을 인용해 올해 스마트글래스 출하량이 전년 대비 97% 급증한 1000만대를 돌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앞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47%의 성장률을 기록, 2030년
금값, 급락 후 5000달러에서 주춤…"조정 후 오름세 보일 것"
트로이온스(31.1g)당 5600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금값이 4400달러까지 급락했다가 지난주(9~14일) 4900~5100달러 선에서 주춤하고 있다. 금값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의 출회,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 지명으로 단기 조정됐고, 금리 인하 지연 및 달러 강세, 증거금 요건 강화 등이 금값 상승을 누른 탓이다. 다만 장기적인 금리 인하 기조,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가 여전한 상황이라 올해 오름세는 여전할 것
'생활양식' 된 반려동물…이웃 '3명 중 1명' 반려동물 키워
반려동물 양육이 생활양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3가구 중 1가구로 확대되며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가 크게 늘었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반려동물 양육현황 조사'와 '2025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현재 거주지에서 직접 양육하는 비율은 29.2%로 나타났다. 이웃집 3곳 중 1곳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양육이 특정 계
금속인데 왜 '흙'일까…전기차·반도체 필수자원 '희토류'의 정체
전기차 모터와 반도체, 풍력 터빈까지.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로 꼽히는 '희토류'는 이제 뉴스에서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됐다. 하지만 이름만 놓고 보면 고개가 갸웃해진다. 분명 금속 자원인데 왜 '흙(土)'이라는 표현이 붙었을까. 희토류는 말 그대로 '희귀한 흙'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금속 원소다. 학술적으로는 주기율표 아래쪽에 한 줄로 배열된 15개의 란타넘족 원소에 스칸듐과 이트륨을 더한 총 17개 원소를 통칭한다.
"청년 고용 한파" 1월 역대 최다 '쉬었음' 인구…실업자와 어떻게 다를까
1월 별 이유 없이 일을 구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1월 기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쉬었음 인구가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고용 시장의 체감 한파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 인구는 278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1만명 늘어난 수치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3년 이후 1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20대(+4만
"안전 우선에 공기 연장, 고용은 8년만 최저"…건설업, 한국 경제 '아킬레스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지만, 마냥 웃기만은 어렵다. 전체 성장률을 갉아먹는 '내수의 늪'으로 전락한 건설이 여전히 부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은 아직도 뚜렷한 반등 시그널이 보이지 않아 올해 경제성장률을 갉아먹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건설투자만 보합이었어도…'1.0%' 아닌 '2.4%' 가능했다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 경제가
산업은행, 지역 벤처 지원 ‘넥스트원 광주’ 추진
산업은행은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KDB 넥스트원(NextONE)’의 서남권 거점으로 ‘넥스트원 광주’ 신설을 추진한다. 동남권에서 운영 중인 ‘넥스트원 부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벤처 플랫폼을 확대해 혁신 생태계 외연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15일 산업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업무계획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KDB 넥스트원 부산’ 운영성과를 토대로 ‘KDB 넥스트원 광주’ 출범을 추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