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 처장 체제 전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조직도. 음저협 제공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조직도. 음저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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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가 조직을 개편을 단행했다.


이시하 음저협 회장은 2025년 공직유관단체 지정에 따른 투명성 강화와 인공지능(AI) 시대 대응을 위해 업무 체계 전반을 재설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12년 동안 유지해온 본부장 체제를 처장 체제 전환이다. 음저협은 지휘 체계를 백승열 사무처장이 이끄는 사무처와 이상진 행정처장이 담당하는 행정처로 분리했다.


신설 조직인 'Future Labs'는 AI 음악 징수 모델 도입 등 저작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비서관 직제도 새로 만들어 주요 사업의 사전 검토 기능을 강화했다.

음저협은 각 부서에 흩어진 분배 인력을 분배팀으로 모았다. 민원 창구는 CS지원팀으로 합쳤다. 법무 기능은 법무팀과 법률지원팀으로 분리했다.


음저협은 인사팀을 신설했다. 창립 후 처음으로 외부 교육 기관인 가인지캠퍼스와 팀장급 이상 직책자 대상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조직문화와 리더십이 주제다. 교육은 오는 19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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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이번 직제 개편은 음저협이 회원과 사회로부터 다시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회원의 목소리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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