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물 관리 최우수기관 영예…유수율 92% 달성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박차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망 구축
전남 담양군이 상수도 현대화와 스마트 관망 관리 등 혁신적인 수도 행정을 전폭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우뚝 섰다.
4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34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타임즈·환경방송(GKBS)과 상하수도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 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효율을 달성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담양군은 지방상수도 보급률 향상을 위해 총 142억 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확보해 적극적으로 투입했다. 특히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과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기존 유수율을 92%까지 대폭 끌어올린 실적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노후화된 신계정수장에 첨단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군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튼튼한 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해 왔다.
앞서 담양군은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도 연거푸 최우수기관 영예를 안으며, 수도 행정 전반에 걸친 탁월한 선진 역량을 전국에 확고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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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소외 없이 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는 탄탄한 여건을 조성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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