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콘텐츠 확대·교통·주차 개선 논의
“주민과 관광객 함께하는 축제로”

남해군이 '제14회 독일마을 맥주 축제'를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27일 맥주 축제 기획단 회의를 열고 축제 일정과 주요 콘텐츠, 교통 및 주차 개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 진행 현장 사진

[사진 제공=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 진행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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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시기를 확정하는 한편,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주요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퍼레이드에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요소를 강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현장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통편의 개선도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 셔틀버스 운행 구간을 확대하고 승·하차 정차 지점을 다양화해 방문객 접근성을 높이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단기적인 운영 개선과 함께 중장기적인 주차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에 따라 향후 용지 확보를 포함한 체계적인 주차장 조성 방안을 지속해서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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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관광경제국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교통과 주차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보다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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