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영실적 공시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38,450 전일대비 5,250 등락률 +15.81% 거래량 61,496,127 전일가 33,200 2026.04.28 10:41 기준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서 스마트시티·아레나 추진" 자금만 충분하면 더 담을 수 있었는데...투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은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9%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514억원으로 같은 기간 6.0%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958억원으로 237.6% 증가했다. FN가이드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은 비슷한 수준이며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은 크게 웃돌았다. FN가이드에서는 영업이익이 1213억원, 당기순익은 693억원 정도로 예상됐다.

앞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결산하며 지방 미분양과 해외 부실 사업장 잠재손실을 반영하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번에 바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등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으로 실적을 견인해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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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주는 3조421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21.2% 늘었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원), 천안 업성3 A1BL(4436억원),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4174억원) 등 국내 수주물량이 많았다. 도시정비부문 수주잔고는 2조3629억원으로 국내 건축 부문 수주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51조8902억원으로 6.4년 치 일감을 확보해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서는 한편 내실도 다져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원전·액화천연가스(LNG) 등 미래 에너지 인프라 사업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도시개발사업, 데이터센터,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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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체코 원전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이라크 알포 항만해군기지, 파푸아뉴기니 LNG 가스중앙정제설비(CPF) 등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회사는 "내실 경영을 강화해 양질의 수주를 늘리는 데 적극 나서겠다"면서 "핵심 공종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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