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프리미엄 호텔·K-콘텐츠 결합한 관광 상품으로 차별화된 사업성 인정
누적 2000만 시청자 기반…인바운드 관광 수요 연결하는 콘텐츠 플랫폼 주목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운영하는 RXC(대표 유한익)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7회 관광벤처사업' 성장관광벤처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선정…체험형 K-관광 모델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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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벤처사업은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춘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는 1500여 개 기업이 지원해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리즘은 프리미엄 여행 커머스 성과와 K-콘텐츠 기반 글로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이를 관광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장관광벤처 부문에 선정됐다.


프리즘은 고감도 영상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를 결합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콘텐츠 기반 경험 소비를 확장하고 있다. 프리즘은 프리미엄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제주·부산·강릉·속초 등 전국 단위 관광 상품을 운영해왔으며, 특히 고화질 라이브와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발견형 커머스' 구조를 통해 고객의 경험 소비를 유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호텔과 연계해 고유의 경험 요소를 극대화한 관광 상품을 기획·운영해온 점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프리즘은 약 470만 명 규모의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K-콘텐츠 중심의 라이브 운영 역량을 축적해왔다. 백상예술대상, 청룡시리즈어워즈,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을 글로벌 라이브로 중계하며 누적 약 2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했으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인기투표에서는 약 4800만 표가 집계되는 등 글로벌 팬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프리즘은 K-콘텐츠 소비를 실제 방한 관광 수요로 전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향후 인바운드 관광 상품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플랫폼 경쟁력은 가파른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프리즘은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간 거래액 1,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단일 라이브 프로모션에서 11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재방문율도 각각 2배 이상 증가하며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프리즘은 이번 관광벤처사업 선정을 계기로 콘텐츠 기반 체험형 관광 상품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K-컬처 이벤트 티켓과 프리미엄 숙박을 결합한 관광 패키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관광 자원과 공연·이벤트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전국 단위로 확장해 K-관광 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프리즘은 ▲그랜드 조선 제주와 홍이삭 뮤직 라이브 ▲포도호텔과 선우정아 협업 등 숙박과 K-콘텐츠를 결합한 사례를 선보여온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관광 상품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RXC 유한익 대표는 "이번 관광벤처사업 선정은 프리즘이 구축해온 콘텐츠 기반 체험형 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호텔과 K-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글로벌 관광 수요를 국내로 연결하고, 새로운 K-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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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팬덤을 실제 관광 수요로 전환하는 프리즘의 시도는 관광 시장에 고부가가치 수요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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