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주거정비아카데미 7기 수강생 모집…27일부터 접수
서울 금천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주거지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7일부터 '주거정비아카데미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7기 과정은 6월 8일과 9일, 15일 등 총 3회에 걸쳐 기업시민청(현대아울렛 가산점 6층)에서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재개발·재건축 맞춤 부동산 세제, 모아타운 이해와 투명한 추진위·조합 운영, 도시정비법 사업별 추진 단계 등으로 구성된다. 3회 중 2회 이상 참석하면 수료증이 주어진다.
강사진은 분야별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구판서 세무법인 청솔 세무사, 양희철 법무법인 명륜 변호사, 김재헌 토문건축사사무소 건축사 등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에 나선다.
수강 대상은 금천구민과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반별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정원이 마감되면 조기 종료된다. 신청은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전화나 QR코드 온라인 접수, 주거정비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정비사업은 주민 재산과 직결되지만 법령과 절차가 복잡해 이해가 쉽지 않은 분야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사업을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금천구 주거정비아카데미는 그간 6기 운영을 거치며 521명이 수강하는 등 호응을 얻어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해외여행은 글렀다, 반짝 일해 일당 벌자"…늘어...
구 관계자는 "주거정비사업은 주민 참여와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