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논산 판 바꾼다"…재선 도전
국방산단·MRO·국방연 이전 전면에…"산단·전력난 위기 넘겼다, 미래산업으로 도약"
국민의힘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국방·미래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핵심 승부수로 내걸었다.
백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단지 포화와 산업용 전력 부족, 기업 이탈 위기까지 겹쳤던 지난 4년을 돌파했다"며 "이제는 논산의 판을 바꿀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선8기 의회와의 갈등 속 약 100억 원 규모 예산 삭감 등 악조건을 언급하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시정에 집중해 위기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략이 아닌 정책과 실행력으로 변화를 만들 유능한 시장이 필요하다"며 "핵심 성장 축으로 국방·첨단산업"을 제시했다.
주요 현안으로 ▲국방국가산업단지 7월 착공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구축 ▲광석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황룡재 터널 사업 ▲탑정호 복합휴양단지 개발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 등을 꼽았다.
공약으로는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 투자 재추진 ▲항공 MRO(정비) 거점 조성 ▲한국국방연구원 이전 추진 ▲백제종합병원 신축 지원 ▲성심당 테마공원 유치 ▲재생에너지 기반 '시민 햇빛연금' ▲논산사랑상품권 확대 ▲청년·신혼 임대주택 공급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 ▲3000석 규모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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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예비후보는 "논산은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고, 기업이 성장하며,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로 가야 한다"며 "정당이 아니라 사람이 도시를 바꾼다. 시민과 함께 새로운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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