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맞춤형 체납관리…현장 중심 징수 강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상반기 중 채용공고를 통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4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되는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실태조사를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분할납부 등 현실적인 납부 방안을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생활여건 및 납부 여력 등을 확인한 후 맞춤형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체납자 유형별로 차별화된 대응을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압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일시적 체납자에게는 분납 등 납부 편의를 제공해 조기 납부를 유도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이 발생한 생계형 체납자는 맞춤형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서구는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세수 증대 및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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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국 세무2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균형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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