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형외과 진료 ‘업그레이드’… 지역의료 강화
수부·관절·외상 분야 진료 확대
고령 환자 의료 접근성 개선 기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를 새롭게 영입했다.
정형외과 전문의 장효석 과장을 신규 초빙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진료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장효석 과장은 오는 3월 23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수부 전임의를 거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조교수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의다.
특히 수부·상지 질환과 관절질환, 외상, 손목터널증후군 등 말초신경질환을 비롯해 미세접합수술과 사지 재건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문의 영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들이 원거리 이동 없이도 지역 내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체력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학원은 지난해부터 암 중심 진료에서 나아가 심뇌혈관, 신장내과, 소화기 질환 등 일반 진료 분야를 확대하며 지역 의료 수요에 대응해 왔다. 이번 정형외과 전문의 영입 역시 고령층 건강관리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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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앞으로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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