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며 배우고, 배우며 이끈다”… 동명대 유아교육과 신입생 ‘Play to Lead’ 눈길
놀이설계·문제해결·마이크로티칭, 예비교사 역량 강화
디즈니 ‘환타지아’ 활용 창의 미션 진행… 5개 팀 수상
"교수님과 보드게임 한판?" 신입생들을 위해 준비한 전공 몰입 프로그램 'Play to Lead' 현장이다.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윤정진)는 최근 교내에서 신입생 전공 몰입 프로그램 'Play to Lead 2026 - 미래유아교사 실전역량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명대 RISE 사업 기반 전공 몰입 프로그램으로, 신입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유아교사에게 필요한 실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신입생, 학생회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놀이 설계 미션, 현장 문제 해결 미션, 마이크로 티칭 실전 시연 등 단계형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유아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팀별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교육 역량을 체험했다.
특히 창의 문제 해결 경진대회에서는 Fantasia의 '마법사의 도제(The Sorcerer's Apprentice)' 장면을 시청한 뒤 '물에 빠진 미키 마우스를 구하라'는 상황을 설정해 제한된 재료로 구조물을 제작하는 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협력적 토의와 실험적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각 팀의 제작 과정과 결과물은 Padlet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공유됐다.
대회에서는 '피아제 사고확장상', '몬테소리 탐구표현상' 등 유아교육을 대표하는 교육철학자의 이름을 반영한 상을 수여했으며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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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진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놀이 기반 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예비 유아교사에게 필요한 창의성, 협력, 현장형 수업 설계 역량을 체험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며 "전공 몰입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실천 역량을 갖춘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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