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구청 체제 개편으로 '효행구보건소' 신설
치매 예방·돌봄 등 밀착형 보건서비스 확대
경기도 화성시는 이달 출범한 4개 구청 체제에 따라 효행구보건소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효행구 봉담읍 동화새터길 109에 문을 연 효행구보건소는 봉담읍·매송면·정남면·기배동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 행정 및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보건소 신설로 이 일대 주민들은 생활권 중심의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소 측은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치매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촌 지역 어르신의 접근성을 고려해 비봉면 비봉로71번길 1에 '비봉보건지소'에 치매 쉼터를 운영하고,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낮 돌봄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남부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를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와 협업해 원스톱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 관리 사업 관련 문의는 화성시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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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우 화성시 효행구보건소장은 "앞으로 치매 예방부터 돌봄, 생활 안전까지 포괄하는 체계적인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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