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부서 한곳에"…광주 북구, 신관 입주식
300억 투입해 8층 규모
17개 부서 배치 효율 쑥
광주 북구가 부족한 사무 공간을 확충하고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립한 신청사(신관) 입주를 마쳤다.
9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북구청 신관 1층에서 신관 입주 완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자생 단체 대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 촬영과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하며 신청사 시대를 축하할 예정이다.
북구청 신관은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7,179㎡,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난달 완공됐다. 그동안 본관과 여러 별관으로 흩어져 있어 발생했던 업무 비효율과 복잡한 청사 구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는 지난달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사를 시작해 이날(9일)까지 5개국, 17개 부서의 입주를 모두 마쳤다.
이번 신관 건립과 부서 재배치를 통해 기존 7곳에 분산돼 있던 본청 소속 부서가 3곳으로 압축돼 업무 집중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본관과 신관을 잇는 연결 다리를 설치해 두 건물 간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청사 내 동선이 간소화되면서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부르는 게 값" 이코노미석 가격이 1250만원?…항...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의 숙원 사업이었던 신관 건립이 무사히 마무리돼 기쁘다"며 "개선된 청사 환경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최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