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
국가경영연구원 주관 "문제점 찾아 제도 개선"

공공기관 일가정양립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정책 세미나가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공공기관 일가정양립 증진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국가경영연구원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이 도입한 일가정양립 정책의 효과성과 한계를 분석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해 타 기관에 확산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정해방 국가경영연구원 이사장은 4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23년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어 저출산 해소를 위한 일가정양립 정책이 더 활성화 돼야 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는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홍 교수는 일가정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연차·육아휴직·유연근무 사용률, 직군 간 형평성 지수, 채용·이직률 변화에 대한 정량 평가 체계를 갖추는 방안을 제안한다.


패널토론에는 이복실 국가경영연구원 부원장(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황재규 신용보증기금 인재경영본부 본부장, 김정빈 한국농어촌공사 ESG 혁신경영부장, 송문석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사부장, 송미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일 생활정책조정 과장이 참여한다. 황 본부장은 육아휴직 대체 업무 대행 수당이나 대체 충원 제도 개선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김 부장은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작 및 비용 지원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AD

진선미 의원은 "논의된 사항들은 향후 제도 설계와 입법 개선 논의에 실질적인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