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의과대학, 박종건 원장 장학기금 1억 2000만원 약정
동문 사회 환원 활동, 후배 의학생 지원 확대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문이자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과대학 장학기금 1억2000만원을 약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의과대학 학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종국 학장과 박종건 원장, 의과대학 부학장단과 장학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종건 원장은 2023년 동아대 의과대학 학생 3명에게 500만원, 올해 5명에게 1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앞으로 학기당 1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04년 동아대 의학과를 졸업한 박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2020년부터 빛하늘의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 금곡복지회 이사,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장, 부산 무궁화장학회·북구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발한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그는 부산 7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족 모두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은 "어릴 때부터 수입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려 마음먹었던 것이 계기가 돼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학생들의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범준 의예과 1학년 학생은 "등록금 부담이 컸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나중에 의사가 돼 후배 학생들을 돕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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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학장은 "오래전부터 기부 활동을 이어오신 원장님 덕분에 후배 학생들이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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