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창업지원단·병원, 제4회 'SNU Startup IR Day' 개최
서울대 유망 스타트업 12개 팀 소개
IR 피칭 및 투자사 네트워킹 진행
서울대창업지원단과 서울대병원이 24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서울대 유망 스타트업 12개팀을 소개하고, 투자사 유치 및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 연구홀에서 'SNU Startup IR Day'를 공동 주최했다. SNU Startup IR Day 행사는 섹터별 서울대 유망 창업기업을 투자자 및 관련 기관에 소개하는 비공개 투자설명회(Closed IR)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4회째를 맞았다.
김용진 서울대학교병원 연구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대 창업지원단과 병원 기술사업화 지원센터가 처음으로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창업자와 투자자 모두가 큰 성과를 만드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R 피칭 순서에선 서울대 교원·졸업생·학생·연구원 등으로 꾸려진 스타트업 12개 팀이 자사 연혁과 팀 구성원, 주요 기술 및 사업,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스타트업은 ▲AI(인공지능) 기반 근골격 질환 솔루션 개발사 '코넥티브' ▲리보핵산(RNA)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사 '라이플렉스 사이언스'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사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면역중화항체 개발사 '셀러스' ▲인지건강 관리·훈련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 ▲생체 모델 검증 센서 개발사 '프로바랩스' ▲바이러스성 질병 치료 및 증상완화 전자약 개발사 '베리타스바이오테라퓨틱스' ▲정신질환 리스크 및 보험 개발 '리소리우스' ▲장 오가노이드(인공 장기) 및 기반 정밀분석 플랫폼 개발사 '유바이오텍' ▲연하장애용 진단·치료 솔루션 개발사 '알에스리햅' ▲비임상 CRO(임상시험 수탁 기관) 서비스 및 흡입형 치료제 신약 개발사 '스타씨씨랩'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만성질환자 관리 플랫폼 업체 '식지피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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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선 각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한 벤처캐피털(VC)·엑셀러레이터(AC) 임원 및 투자심사역 등과 만나,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의논했다.
강건욱 서울대창업지원단 단장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대 연구진, 교수 등을 실제 혁신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적극적인 홍보와 투자사 등 외부연결을 통해, 창업 및 육성을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창업지원단과 서울대병원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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