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의 질 향상, 미래 성장기반 구축 중점

투자유치·산업고도화·상권 활성화 전략 배분

영주시는 2026년도 본예산 1조107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50억원 증가한 수치로 약 0.45% 소폭 상승을 보였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80억원(0.79%) 증가한 1조60억원으로 편성,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30억원(△2.82%) 감소한 1010억 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주요 편성 내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012억원으로 전체의 29.95%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농림해양수산 1590억원(15.81%), 환경 733억원(7.29%), 문화 및 관광 723억원(7.19%), 국토 및 지역개발 704억원(7.01%), 교통 및 물류 658억 원(6.55%) 순으로 편성됐다.


2026년도 예산안은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영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투자유치 확대,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전략적으로 예산을 배분해 지역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데 방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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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은 ▲지역활력타운 조성 47억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 32억원 ▲서천 수변문화관광자원 개발 26억원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 30억원 ▲영주호 유료 낚시터 조성 10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58억원 ▲휴천2동 뉴빌리지사업 36억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21억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29억원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 73억원 ▲청년농업인 허브센터 구축 22억원 ▲영주사랑상품권 할인 보전 50억원 ▲교통약자 저상버스 구입 지원 17억원 ▲남산육교 보수·보강공사 25억원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200억원 ▲더이음어울림센터 조성 20억원 ▲우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30억원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0억원 ▲영주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1억원 등이 포함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026년 예산이 시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집행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 크게 도약하는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청.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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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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