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은 10일 씨젠의 목표주가를 직전 4만2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다.


씨젠 씨젠 close 증권정보 096530 KOSDAQ 현재가 24,9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2.73% 거래량 289,616 전일가 25,6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씨젠, ESCMID 글로벌 2026서 스타고라·큐레카 공개 [클릭 e종목]"지금이 매수 기회…씨젠, 신제품·신사업 가시화" 씨젠, 유로진 2026서 자궁경부암 선별 위한 HPV 개별 유전형 분석 전략 공개 은 3분기 매출 1135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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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흡기 부문은 남반구의 아웃브레이크(대규모로 발생하는 전염병 유행 현상) 중단에 따라 호흡기 질환 감소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188억원을 거뒀다"며 "Non-COVID 내 마진율이 높은 호흡기와 GI의 비중이 54%에 불구함에도, 매출총이익률(GPM)은 62.7%로 분기 대비 2%p 개선된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씨젠의 매출액은 4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39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기록했던 국지적 아웃브레이크 효과 종료에 따라 호흡기 매출액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다"면서 "4분기 북반구 아웃브레이크에 따른 호흡기 매출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으나, 4분기 호흡기 매출액은 289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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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씨젠의 기업가치 상승의 핵심이 ▲비호 흡기 매출 호조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GPM 개선 ▲이를 동반한 OPM 개선"이라면서 "다만,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관한 지급수수료와 R&D 비용 불확실성이 동사 기업 가치 상승에 부정적 영향 작용으로 매출액 추정치 하향에 따라 적정 주가 또한 4만원 하향한다"고 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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