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대한민국 AI 3강' 광주가 핵심축
'AI연구소 광주 설립' 등 3대 정책 촉구
조인철 "정부 적극적인 의지·투자 필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대한민국의 AI 3강 도약을 위해 'AI 중심도시 광주'가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록 최근 '국가AI컴퓨팅센터' 민간 컨소시엄 결정이 광주시민의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렀으나, 과방위는 광주를 중심으로 한 AI 정책 추진이 국가적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을 목표로 AI 비전을 추진해온 광주는 1단계 사업(2020~2024)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반을 다져왔다"면서 "따라서 정부는 국정과제 완수를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3대 정책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대 정책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칭)국가AI연구소 광주 설립 ▲'광주 AI 실증센터' 조성 통한 독자적 기술력 확보 ▲기존 '국가AI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와 확장 등이다.
의원들은 "AI 원천기술 개발·실증은 물론 세계 기술 종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공 주도의 강력한 R&D 허브 구축이 필요하다"며 "광주 AI 1단계 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국가AI데이터센터 용량과 에너지 효율을 선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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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은 "전 세계가 AI 패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선점 여부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며 "'AI 3강' 목표 실현을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며, 국회 과방위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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