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추가 수주 기대에 7%대 급등
미국 빅테크 업체와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5,9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7% 거래량 3,779,530 전일가 115,7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의 주가가 15일 추가 수주 기대감에 힘입어 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7.78% 상승한 주당 8만17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이는 앞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빅테크와 380MW(메가와트)급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매수세가 이어진 여파로 분석된다. 해당 계약은 해외 첫 수출 사례인 동시에 급성장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 전망이 나온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가스터빈 성장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스터빈 부문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빠른 납기다. 이번 수주에서 확인할 수 있듯 1~1년 내 인도가 가능하다"며 "상대적 후발주자로서 수주잔고가 크게 누적되지 않은 가운데, 가스터빈 생산능력 또한 현재 6기에서 내년 8기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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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에 확정된 가스터빈 2기 수주 외에도 복수의 빅테크 업체들과 8기 이상의 가스터빈 공급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말에서 내년 중 추가 수주 가시화가 기대된다"면서 "장기 실적 가시성확보에 따른 분명한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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