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보건복지부는 1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 인식 개선 등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에 근정포장 1점,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등 총 107점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해국 가톨릭대 교수 등 '정신건강' 인식개선 공로자 107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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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근정포장을 수상한 이해국 가톨릭의대 교수는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통해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 수립 및 인식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희 서울시 정신건강과장은 광역심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정신질환자 주거지원사업 확대 등 정신질환자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이 커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김숙자 정빈의료재단 아산병원 센터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책 연구와 치료환경 개선에 힘써온 공로로, 권미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은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하면서 차별 해소 등에 기여해온 공로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정신질환에 조기 개입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 지원에 대한 성과로 국무총리 표창 단체상을 받았다.


10월10일은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이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우리 정부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 정신건강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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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기념행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정부는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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