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구정 소식지 '광산구보'를 예스24에서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광산구보는 구의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담은 소식지로, 모바일 환경에 맞춘 디지털 구독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 국내 대표 전자책 플랫폼 예스24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광주 자치단체 가운데 전자책 형태로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광산구가 처음이다.
광산구보는 예스24에서 올해 8·9월 통합호부터 10월호까지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구독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며, 예스24 앱을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광산구는 구독 통계 등 운영 결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전자책 플랫폼으로 배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무료 구독 서비스를 인증한 독자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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