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안전관리계획·승강기 작동상태 등

전북도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주요 축제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층 강화한다.

전북도청 전경.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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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축제가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고, 시·군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다중 운집 인파 관리 대책 ▲시설물·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 등이다.

특히 추석 기간 중에는 김제 지평선축제(8~12일), 임실 N치즈축제(8~12일), 군산 시간여행축제&짬뽕축제(9~12일)가 동시에 열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는 사전점검을 강화,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 운영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명절을 앞두고 철도역사,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판단, 지난달 15~26일 시·군과 승강기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승강기 188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승강기 작동상태 등 이상 유무 ▲자체 점검 실태 및 위험요인 관리 여부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등으로, 지적 사항은 관리주체에 즉시 시정토록 지도해 추석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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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전북을 찾는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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