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추석 맞이 ‘청렴 UP! 실천주간’ 운영
“선물은 마음으로, 신뢰는 청렴으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3일까지 ‘청렴 UP! 청렴 실천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선물 수수 등 관행화된 부패 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명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주간 동안 강서구 전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직원 참여형 청렴 데이, 청렴 서한문 배포, 부패 관행 근절 캠페인,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원용 서한문에는 명절 및 인사철 선물 수수 금지와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을 강조하고, 주민용 서한문에서는 청렴 의지 공유와 명절 청렴 문화 동참을 당부했다.
청사 내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홍보물과 함께 청렴 문구, 소품을 활용한 ‘청렴네컷’ 포토부스, ‘청렴 퀴즈 게임’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직원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부패·공익신고 제도를 카드뉴스 형태로 쉽게 알리고,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청렴은 구민 신뢰의 시작이자 책임행정의 토대”라며 “명절 부패 관행을 단호히 근절하고 전 직원이 투명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물 대신 마음을 전하는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어쩐지 타이밍 절묘하더라"…전쟁 언급하더니 뒤...
강서구는 기존의 점심 간부 모시기, 인사철 화분 보내기 등 관행을 폐지하는 한편, 익명 신고시스템 도입과 주민 대상 모바일 청렴도 설문조사 등 제도적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