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농협, 美 첫 수출 기념 '상차식'

곡성군은 지난 25일 옥과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흑찰옥수수 첫 상차식을 개최했다. 곡성군 제공

곡성군은 지난 25일 옥과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흑찰옥수수 첫 상차식을 개최했다. 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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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25일 옥과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흑찰옥수수 첫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부군수, 곡성군 의장, 옥과농협 조합장, 농협 곡성군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수출 성과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냉동 흑찰옥수수 4.5톤(300박스)이다. 수출 물량은 나주 수출업체를 거쳐 부산항에서 선적 후 미국 LA항을 통해 뉴저지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옥과농협이 해외 상설 판매장 판촉 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추진한 사례로, 농가와 행정이 함께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출 물량은 미국 내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향후 현지 반응을 토대로 판로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옥과농협의 노력과 행정의 협력이 함께 만든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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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농민이 살맛 나는 부자 농촌'을 실현할 기반을 다지고, 지역 농산물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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