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제4회 메디컬 해커톤 경진대회' 막 내려
27개팀 참가, 혈관 주사 실패 문제 해결 ‘혈관 표시 패치’ 제안팀 대상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바이오헬스케어'를 주제로 교내 대학(원)생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구성원들의 창의적·실용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자 '제4회 부산대학교 메디컬 해커톤 경진대회'를 지난 19일 양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 19개 팀보다 많이 증가한 27개 팀이 참가해, 서면 평가를 거쳐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의료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성공 창업가 초청 특강(앱티스 창업가)과 BM(Business Model) 개발·시장분석·사업화 전략·기술·특허 등에 대한 교육과 멘토링이 진행됐다.
본선 심사 결과, 대상은 '혈관탐정'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혈관 표시 패치'를 제안해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나는 정맥 주사의 삽입 실패 문제를 해결, 정확성·편리성·경제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찌르GO'팀(Ph 모니터링 마이크로니들 패치 Up-Patch), ▲'듀오체크(Duo-Check)'팀(주사기 바코드·환자 팔찌 교차 검증 시스템 CrossCheck Tray)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ThaNos'팀(Computer Vision AI 기반 수술도구 세척 품질·마모 자동 판정 시스템), ▲'HRG(HealRing-Geotjeori)'팀(IVE: IV-line Engineering 아이템 제안)이 선정됐다.
하기태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본부장(한의과학과 교수)은 "올해 해커톤은 참여 규모와 프로그램 모두 한층 확대돼,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의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대회를 통해 배출된 우수 아이디어와 인재가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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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본부, 의생명창업보육센터, 글로컬대학 의생명특화총괄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양산부산대병원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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