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스타즈 2025’, 세계 무대로 도약할 스타트업 20개사 선발
미국·일본·중국·유럽 각 5개사 선발 완료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중심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스타즈 2025' 최종 선발 기업 20개사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해외 진출 지원 방식으로 전면 개편돼 코스포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4개 권역에서 각 5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는 559개사가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9대 1을 기록했다.
미국에 진출할 5개사는 ▲리보틱스 ▲리펀디 ▲미니맵 ▲몰더 ▲제너레잇으로, 로보틱스·커머스·프롭테크·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글로벌 확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이들은 북미 시장을 겨냥한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신속한 시장 진입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펜벤처스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는다.
일본 시장에 도전할 5개사는 ▲리얼드로우 ▲로컬리 ▲비마이프렌즈 ▲인덴트코퍼레이션 ▲옴니어스다. AI·소프트웨어·엔터테인먼트·레저 등 분야에서 일본 시장 특화 제품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들이다. 신한퓨처스랩재팬의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중국 시장에 진출할 5개사는 ▲그루비엑스 ▲릴리커버 ▲빛날덴탈스튜디오 ▲알페스 ▲왈라다. 뷰티·패션, ESG, 헬스케어 등 유망 혁신 분야에서 중국 시장 맞춤 전략과 현지 네트워크를 갖춘 기업들이다. 중국 진출 특화 멘토링은 이랜드 차이나 EIV와 협력해 진행될 예정이다.
유럽 시장 진출 기회는 ▲소프티오닉스 ▲이모티브 ▲움틀 ▲웰메틱스 ▲칼만 등 5개사에 돌아갔다. AI, 헬스케어, 로보틱스 등의 기술에서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5개사는 유럽 시장 진출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스타트투 그룹과 함께 맞춤형 멘토링, 투자자 매칭, 현지 오피스 제공 등 현장 중심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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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스타즈 선발 스타트업들은 권역별 협력 하우스를 통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한다. 이후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컴업 2025 본행사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 피칭과 국가별 하우스,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등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이번 컴업스타즈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선발된 기업들이 권역별 액셀러레이팅과 본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창업 생태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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