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엔 어떤 과학이 숨어있나?… 국립부산과학관, 극지탐험 이야기 강연
과학탐험가 문경수 초청, 극지 생태계 과학 조명
생생한 탐사경험 특강, 27일 과학관 대회의실서
'북극항로' 속에는 어떤 과학이 숨어 있을까?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송삼종)은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오는 27일 오후 2시 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15일 알렸다.
이번 강연은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 'N번째 과학'의 9월 강연으로 마련됐다. '북극항로와 극지의 자연'을 주제로 국내 1호 과학탐험가 문경수 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문 탐험가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맞물려 주목받는 북극항로의 가치와 기후변화로 열리게 된 새로운 바닷길의 의미를 소개한다. 또 북극 탐사 경험을 토대로 극지방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조명하며 최근까지 북극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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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듣고 싶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온라인 매표소를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3000원이다.
권수진 국립부산과학관 과학문화실장은 "기후변화와 새로운 항로 개척이라는 세계적 이슈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구 환경과 북극의 가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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