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현답버스'로 호수동 학원가 교통현안 점검
호수동 주민과 대화…지역 발전방안 의견 나눠
이민근 경기도 안산시장이 주민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16일 호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제기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대화에는 호수동 유관 단체와 주민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만남에서 이 시장은 ▲안산호수공원·문화광장 중심의 자연·문화 도시 조성방안 ▲중앙역·고잔역 일원 교통망 개선, 신안산선 개통 준비 ▲교육·청소년 인프라 확충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발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 소통을 위한 '현답버스'를 타고 고잔동 광덕대로 동측 일대 학원가를 점검했다. 이 지역은 학원 차량과 학부모 차량이 집중돼 불법 주정차와 교통 혼잡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차 공간 확충 ▲주차 단속 및 교통안전 대책 강화 ▲공영주차장 활용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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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호수동은 자연과 문화, 교육과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안산의 미래 중심지"라며 "주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마중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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