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병영시장서 청년창업 팝업스토어 운영
전남 강진군이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가들의 실험 무대를 마련했다. 군은 병영시장에서 '병영 오일, 새로운 장(場): Chapt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불금불파'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는 청년 창업팀 18곳이 참여한다. 강진의 곡물·식물·미감·서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쌀·귀리 가공식품, 코스메틱 소재 상품, 보드게임, 공예·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을 선보인다.
행사명에는 시장(場)과 장(章)의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장날의 활기찬 공간이었던 병영시장을 오늘날 청년들의 창업 실험 무대로 확장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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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업은 강진군과 서울시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 로컬' 출신이다. 뉴 트랩(쌀 귀리 유아 간식), 하입룸(강진쌀 클렌저), 파리키트(쌀귀리 스프레드), 우리예술(강진쌀 전통주) 등이 대표적이다. 병영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청년 창작자 15명의 아이디어 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창헌 기자 a010563603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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