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이 불이 난 창고를 향해 물을 뿌리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소방대원이 불이 난 창고를 향해 물을 뿌리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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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 한 재생 플라스틱 창고에서 난 불이 17시간 30분여 만에 모두 꺼졌다.


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28분께 김해시 상동면의 한 재생 플라스틱 원료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료 창고 1동과 인근 가구공장 창고 1동 등 2190㎡가 완전히 불타 소방서 추산 8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창고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당일 오후 7시 18분께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9시 8분께 큰불을 잡았다.


창고 내부에 300t 규모의 플라스틱 원료가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화재 다음날인 8일 오전 11시 3분께 분을 모두 껐다.


현장에는 인력 187명과 장비 43대가 동원됐다.


불탄 창고는 각각 플라스틱 원료와 가구류를 보관하던 곳으로 생산은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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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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