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가뭄 강릉시 돕자" 광명시도 '구름산수' 1만병 긴급 지원
중단했던 생산설비 재가동
경기도 광명시는 극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를 돕기 위해 시의 병입 수돗물 '구름산수' 500㎖ 1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그동안 페트병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로 생산을 중단했던 구름산수 생산 설비를 지난 1일부터 재가동했다고 설명했다. 생산한 구름산수는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으로 수송해 강릉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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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해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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