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카이스트와 'AI 미래혁신센터' 출범
기존 디지털 미래혁신센터→AI 미래혁신센터로 명칭 변경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카이스트(KAIST)와 함께 'AI 미래혁신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4기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9년부터 6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의 성과를 기반으로 그룹의 디지털 혁신 방향을 AI·데이터 중심으로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한국앤컴퍼니그룹과 카이스트가 함께 설립한 '디지털 미래혁신센터'의 명칭을 'AI 미래혁신센터'로 변경했다.
전날 오전 카이스트 본원 교수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 전무와 이균민 카이스트 교학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일 카이스트 본원 교수회관에서 열린 'AI 미래 혁신센터' 설립 협약식에 한국앤컴퍼니, 카이스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 close 증권정보 000240 KOSPI 현재가 24,400 전일대비 950 등락률 +4.05% 거래량 160,738 전일가 23,4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국앤컴퍼니그룹, 창립 85주년 특별전시 "미래 가치 창출" 한국앤컴퍼니, 전주공장에 '한국 배터리' 브랜드존…고객 경험 확대 한국앤컴퍼니, 4년간 1㎞ 길이 벽화 그리기 봉사 그룹은 조현범 회장 주도로 '전사 AI 혁신(AX)'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카이스트와의 파트너십도 국내 최고 대학과의 협업을 위해 그룹의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양측은 지난 3기까지의 협력을 통해 △생산 스케줄링 및 공정 최적화 △타이어 성능 예측 △AI 기반 수요예측 등 제조·설계·품질·SCM 전반에서 다양한 AI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현업 직원과 대학원생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 경진대회와 단기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 경험 공유와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4기 'AI 미래혁신센터'는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연구·생산·품질 등 핵심 영역에서의 AI 혁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신기술 연구와 미래 모빌리티 관련 선행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AI 적용 범위를 물류·영업·마케팅 등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장하고, 직원 대상 산학 경진대회와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AI 활용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 전무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 동력인 만큼,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그룹과 임직원의 AI 역량을 본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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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학부총장도 "이번 4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세계 1위 수준의 제조 혁신과 산업 발전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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